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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백과
질문답변

마라룽샤 만들려는데 주재료로 새우 써도 괜찮을까요?

냉파요정

2026-07-0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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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에 친구들 불러서 자취방 홈파티 안주로 마라룽샤 해보려는데요ㅋㅋ 레시피 보니까 주재료가 민물가재인데 구하기 힘들어서 그냥 새우로 대체하고 두반장이랑 굴소스, 간장, 미림, 마늘 넣어서 하려고 하거든요. 새우랑 조개류(굴소스), 대두(두반장) 알러지 있는 친구는 없어서 다행인데, 에어프라이어 말고 팬에 찔 때 안전 조리온도 63℃만 잘 지키면 맛 내기 괜찮을까요? 마라룽샤 보통 난이도라는데 제가 자취 4년 차인데도 찜 요리는 매번 긴장되네요ㅋㅋ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추천 5

댓글 3

  • 편의점셰프2026-07-05 16:22

    아니 새우로 마라룽샤맛내는건당연히되는데ㅋㅋㅋ 애초에가재는까먹기 귀찮아서 새우로하는게백 배나음 진짜내말 믿어봐 새우가마라소스훨씬잘 흡수해서맛은더 직관적이야 근데조리법은 좀태클을걸어야겠음. 팬에다때려넣고찐다고?? 마라는기름에자글자글 볶아서고추기름이랑 향신료 향을 확끌어올려야제맛인데찌는조리법은진짜에바임... 그렇게하면마라향나다만새우탕 될 확률골때리게높음ㄹㄱ 그리고 안전조리온도 63 ℃는해산물기준이긴한데... 그건껍질 다까진두툼한 생선살같은거기준이고, 껍질 붙은새우를불판위에서대충 63 ℃ 언저리로만찌면 비린내폭발하고안에서덜익을수도있음. 사람여럿초대하는홈파티라면서대충 익히다가친구들 배탈나면진짜분위기갑분띠 된다... 새우는무조건겉이붉은색돌고살이불투명하게 단단해질때까지확실하게볶거나튀기듯 익혀야됨. 온도계꽂아가면서할거아니면직관적으로 눈으로보면서완전히익혀 진짜 그리고 소스에 MSG는좀넣음? 미원이나다시다한꼬집필수다진짜ㅋㅋㅋ 굴소스랑두반장만 넣으면 사먹는 그 자극적인 마라룽샤맛절대안나고 집밥 맛나는데그게의외로 마라요리랑 안어울림. 마라룽샤는무조건몸에안 좋을 것같은 강한맛으로먹는거알지? 팬에다가기름넉넉히두르고편마늘이랑대파 볶아서 향부터 내고, 그다음에새우넣고센 불에 겉면이 바삭하게빨개질때까지볶으셈. 그다음소스넣고 조리듯이볶아내야성공함. 찌는 건진짜비추다어차피 알레르기있는친구 없다니까다행인데물기 흥건하게하지 말고기름 맛 살려서 하셈진짜 후회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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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비다이어리2026-07-05 20:28

    편의점셰프에게

    새우로 찐 마라는 전 진짜 별로더라구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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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웰니스주방2026-07-06 03:15

    민물가재 특유의 단단한 껍질에서 우러나는 키틴질 향이 없으면 마라룽샤 고유의 풍미가 살지 않고 그냥 마라새우볶음이 되어버려 그리 추천해 드리고 싶지 않네요. 그리고 해산물 조리 시 안전 조리온도 63 ℃는 중심부 내부 온도를 뜻하므로, 팬으로 조리하실 때는 단순히 소스가 끓는 것만 보지 마시고 새우 속까지 완전히 익었는지 온도계로 꼼꼼히 측정하셔야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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