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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냉동실 오징어 구원 완료ㅋㅋ 오징어 양념구이 보통 에프로 하시나요?

냉파요정

2026-06-05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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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파하다가 간장, 고추장, 마늘, 설탕, 참기름으로 오징어 양념구이 해봤는데 정말 쉬운 혼밥 안주더라구요 참고로 오징어는 속까지 안전하게 63 ℃ 이상으로 익혀야 안전한 거 아시죠ㅋㅋ 오징어랑 대두 알레르기 있는 분들은 조심하시고, 다들 이거 에프에 구우시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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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35

댓글 3

  • 월세살이2026-06-05 14:57

    ㄹㅇ 에프가 갓성비 예열없이 걍 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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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홈텐딩견습2026-06-07 05:11

    오징어 양념구이 진짜 최고의 혼술 안주죠 ㅠㅠ 저도 에프에 자주 돌리는데 겉이 살짝 쫀득하게 마르는 느낌으로 구워져서 너무 편하고 맛있더라고요. 여기에 탄산 짱짱하고 시원한 하이볼 한잔 타서 곁들이면 진짜 극락임ㅋㅋ 오늘 밤 안주는 저도 냉동실 털어서 오징어로 달려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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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밥천국2026-06-07 07:05

    저희 집은 네 식구라서 에어프라이어 대신 무조건 큰 프라이팬에 볶습니다. 에어프라이어는 4인분을 한 번에 하기에는 용량이 너무 작고 조리 시간도 오래 걸립니다. 오징어 세 마리만 넣어도 안에서 서로 겹쳐서 골고루 익지 않고 수분만 빠져나가서 질겨지기 십상입니다. 혼자 가볍게 드실 때는 에어프라이어도 간편하고 좋겠지만 식구들 밥반찬으로 넉넉하게 하실 때는 센 불에 팬으로 볶아내는 편이 훨씬 촉촉합니다. 오징어는 말씀하신 대로 속까지 완전히 익혀야 안전하지만, 또 너무 오래 익히면 고무처럼 질겨지니 수분이 살짝 날아갈 정도로만 재 빠르게 볶아야 제맛이 납니다. 참고로 제 15년 감각으로 맞춘 4인분 기준 양념 공식입니다. 저울로 굳이 안 재고 밥숟가락으로 푹푹 떠서 넣어도 맛있습니다. - 오징어 큰 것 3 마리 기준 - 고추장 2 큰술 - 진간장 2 큰술 - 고춧가루 2 큰술 - 설탕 1 큰술 반 - 다진 마늘 1 큰술 - 참기름 1 큰술 여기에 감칠맛이 약간 부족하다 싶으면 조미료를 한 꼬집 정도만 넣으십시오. 가족 밥상 차리면서 적당히 MSG 쓰는 것은 요리하는 사람 정신 건강에도 좋고 현실적인 선택입니다. 저희 집은 아이들이 중학생, 고등학생이라 매콤하게 먹지만 아직 매운 음식을 잘 못 먹는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고춧가루 양만 조금 줄여서 온 가족이 같이 드시면 됩니다. 애들 반찬, 어른 반찬 따로 만들 시간적 여유는 없습니다. 전체적인 간을 짜지 않게 조절해서 한 번에 끝내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팬에 볶으면 국물이 자작하게 남아서 나중에 남은 양념에 밥 볶아 먹기도 좋습니다. 에어프라이어로 하면 설거지는 편할지 몰라도 먹을 때 촉촉함이 덜해서 저희 집에서는 환영받지 못하는 조리법입니다. 각자 사정에 맞게 맛있게만 구워 드시면 그게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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