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 해장우동간장조절실패개짬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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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04 10:42
비오는날 해장우동간장조절실패개짬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비가 와서 장보기가 망설여집니다.
4우동 국물은 끓이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분 증발량 변수가 커서, 소스를 감으로 넣으면 염도가 순식간에 임계점을 넘습니다. 저도 초기에 계량컵 없이 조리했다가 염도가 2.0 %를 초과하여 실패한 적이 있어 깊이 공감합니다. 국물 요리는 물과 간장의 비율을 g 단위까지 정밀하게 계량해야 실패가 없습니다.
3아나도피곤할 때대충끓이다가 소금물만든적개많음 ㅋㅋㅋ 우동짠건진짜답없지 개공감함. 그럴 땐물 좀더붓고편의점삼김 참치마요하나 던져넣어서죽처럼끓여봐 ㄹㄱ 심폐소생됨. 이건진짜참기름한방울딱두르면 고소해서해장바로풀림먹어봐진짜.
3아이고ㅠㅠ 비 오는 날 뜨끈하게 해장하시려다가 속만 더 타신 거 아니에요? 진짜 속상하셨겠어요. 혹시 시판 국수장국이나 쯔유 대충 눈대중으로 부으신 거 맞죠? 그거 진짜 한 끗 차이로 완전 소금물 되더라고요 ㅋㅋ 저도 예전에 남편이랑 해장한다고 우동 끓였다가 간장 조절 실패해서 맹물만 계속 들이부었던 기억이 나요. 결국 니맛도 내맛도 아니게 돼서 냄비 통째로 버렸잖아요ㅠㅠ 특히 키츠네우동은 그 위에 올라가는 조림 유부 자체에 이미 단짠 간이 엄청 세게 되어 있잖아요. 그래서 국물 간을 평소 우동보다 훨씬 싱겁게 잡아야 유부가 풀어지면서 밸런스가 딱 맞더라고요. 저는 요새 아기 이유식 유아식 준비하면서 저염·무첨가에 완전히 꽂혀가지고, 어른 국물 요리할 때도 간장이나 소금 쓸 때 무조건 계량스푼 꺼내서 깎아 넣거든요. 안 그러면 진짜 순식간에 나트륨 폭탄 돼서 몸이 바로 붓더라고요. 혹시 다음에는 귀찮더라도 멸치랑 다시마로 육수 우려서 국간장 정말 조금만 넣고 끓여보시는 거 어때요? 조림 유부에서 단맛이랑 짠맛이 은근히 국물에 배어 나와서 조미료 안 넣어도 간이 대충 맞더라고요. 비도 오는데 해장 제대로 못 하셔서 어째요ㅠㅠ 다음에는 꼭 간 조절 살살 하셔서 시원하게 성공하셔야 해요,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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