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주륵주륵 오니까 급 땡겨서 대파랑 오징어, 새우 꺼내서 해물파전 해봤어요. 올리브오일 넉넉히 두르고 위에 계란 딱 올려서 구웠는데, 뒤집다가 반으로 다 찢어졌네요 ㅠㅠ 역시 난이도 보통이라도 전 뒤집기는 저한테 매번 어려워요ㅋㅋ 게다가 4살 편식쟁이 아들은 대파 보자마자 귀신같이 다 뱉어내더라구요. 해산물이라 속까지 안전하게 63 ℃ 이상으로 바짝 익혔는데 결국 오징어랑 새우만 간장 콕 찍어서 간신히 먹였네요. 다음엔 대파를 아예 다져서 숨겨버리든가 해야지 원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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