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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백과
레시피후기

마트 990원짜리 두부로 바삭두부 칠리소스 해먹음 가성비 ㄹㅇ 지린다

월세살이

2026-07-24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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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비 아끼려고 퇴근길 동네 마트에서 990 원에 득템한 두부로 만듦 요리명은 바삭두부 칠리소스 분류는 중식 튀김인데 난이도 개쉬움 자취 안주나 혼밥 메뉴로 진짜 딱임

재료비는 두부 990 원에 전분가루 간장 설탕 마늘 고춧가루 원래 집에 있던 거 썼음 사실상 1000 원대로 끊은 거라 가성비 ㄹㅇ 인정해야 함

근데 가성비는 좋은데 조리할 때 나처럼 대충 하면 실패함 수분 제대로 안 빼고 전분가루 묻혔더니 떡처럼 뭉치고 눅눅해짐 팬에 구울 때 두부끼리 다 달라붙어서 떼어내느라 고생 좀 했음 다음엔 키친타월로 물기 진짜 꽉 짜고 해야겠음

그리고 소스 만들 때 고춧가루랑 마늘 들어가는데 약불로 안 하면 순식간에 타버림 중간에 불 세서 소스 살짝 태워 먹는 바람에 좀 씁쓸한 맛 남 불 조절 필수임

참고로 안전 조리온도 71 ℃ 이상으로 속까지 확실하게 열 올려서 익혀야 안전함 알러겐 정보에 대두 달걀 밀 적혀 있으니 관련 알레르기 있는 사람은 피해야 함

조리시간은 대충 15 분 걸렸음 비록 양념 살짝 태우고 두부 모양 좀 찌그러졌지만 가성비 하나로 다 용서됨 돈 없을 때 기름진 거 땡기면 이거 해먹는 거 나쁘지 안음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추천 3

댓글 2

  • 반죽요정2026-07-24 11:08

    두부 무거운거 올려서 수분빼셈 ㄹㅇ

    5
  • 쌀눈세개2026-07-24 17:27

    우와 990 원의 행복이네요정말 ㅎㅎ 요즘물가 장난아닌데천원대로이런근사한요리가 나오다니가성비 진짜대박이에요. 마지막에수분제대로안빼면꼼짝없이실패한다고적어두신부분에서격하게고개끄덕였습니다 ㅋㅋ 저도예전에아주 똑같은경험이있거든요. 제가 요리는진짜못하는데결혼선물로 받았던 오븐이아까워서코로나때 집콕하면서베이킹을시작했거든요? 베이킹하다보니까이게나름과학이라수분 비율이랑 온도 조절이 진짜중요하더라고요. 그래서요리할때도자꾸그런 게눈에보이나봐요. 저도 예전에이웃집꼬마들건강간식만들어준답시고 두부에전분가루 묻혀서오븐에 구워본적이 있거든요. 기름좀덜 써보겠다고오븐형에어프라이어에넣었는데, 귀찮아서전날키친타월로대충고여있는 물만닦고구웠더니... 바삭하긴커녕 전분옷이두부 속물기를다 빨아들여서찐득하고 축축한 괴식이나왔었어요 ㅋㅋ 그때뼈저리게 느끼고다음부터는 무거운밀폐용기올려서물기쫙빼고굽습니다. 두부는수분제거가진짜 반이상먹고 들어가는것같아요. 근데 전분 묻혀서바삭하게튀기듯구운 두부에칠리소스라니 맛이없을 수가 없겠어요. 혹시 소스만드실때설탕비율은얼마나하셨나요? 제가요즘이웃아기들간식레시피짜느라저당·저염 버전에꽂혀있어서요 ㅎㅎ 설탕맛을 살리면서 당만살짝낮출 수 있는소스팁이 있을지 궁금하네요. 이번주말에마트가면저도 990 원짜리두부하나집어와서 아주물기쫙빼서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소중한팁 감사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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