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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백과
레시피후기

마트 마감세일 오징어로 양념구이 해봤는데 불조절 실패했네요ㅠ

식비다이어리

2026-09-17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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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 좋아서 캠핑 안주로도 많이 드시길래, 저도 동네 마트 마감 세일 때 오징어 한 마리 4,200원에 사 와서 양념구이 해봤어요. 대충 간장이랑 고추장, 마늘, 설탕, 참기름 섞어 발랐는데... 아, 귀찮아서 계량 안 하고 대충 넣었더니 설탕 때문에 양념이 순식간에 타버리더라구요ㅋㅋ 혹시 몰라서 안쪽까지 안전 조리 온도 63 ℃ 이상으로 바짝 익히느라 계속 구웠더니 결국 오징어가 좀 질겨졌어요. 참고로 양념에 대두 성분 들어가니까 알레르기 있는 분들은 조심하시구요. 혼자 혼술 안주로 먹기엔 가성비 괜찮은데 생각보다 불 조절이 까다로워서 다음엔 꼭 타이머 맞춰놓고 약불에 정성껏 구워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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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원칙주의밥상2026-09-17 09:31

    정말 공감합니다. 양념 구이를 할 때는 '설탕과 간장'의 비율이 조금만 어긋나도 불판 위에서 순식간에 타버려 불조절이 무척 까다롭지요. 안전 조리 온도를 지키시느라 애쓰셨는데, 다음에는 번거롭더라도 정확히 '계량'하여 약불에서 은은하게 구워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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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냉장고선생2026-09-17 13:11

    양념구이 불조절 진짜 까다롭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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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금한꼬집2026-09-17 14:49

    오징어 안전 온도 63 ℃ 지키시려다 탄 모양이네요. 양념에 설탕이랑 고추장이 들어가면 팬에서는 금방 타버리더라고요. 이럴 때는 오징어를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속까지 먼저 익힌 다음에, 불을 아주 약하게 줄이고 양념을 슬쩍 발라 구워내는 게 훨씬 편합니다. 저도 예전에 그냥 구웠다가 겉만 새까맣게 태워 먹은 적이 있거든요. 그리고 고추장이랑 간장을 계량 없이 대충 넣으면 나트륨 함량이 생각보다 엄청나게 높아지더라고요. 다음에는 양념을 반으로 줄여서 슴슴하게 드셔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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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금레시피탐구자2026-09-18 01:49

    역시 손대중이 실패의 원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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