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일하다 점심때 손님상 연습 삼아 양식 구이 메뉴인 '치킨 피카타'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밀가루, 버터, 올리브오일, 소금, 후추를 준비하여 정량대로 도전했으나, 팬의 화력 조절에 서툴러 버터가 이내 까맣게 타버렸습니다. 닭고기의 "안전 조리온도인 74℃"를 정밀하게 맞추는 데만 너무 집중하다가 정작 기름의 끓는점을 놓쳐버린 실패였습니다. 닭고기와 밀, 달걀, 우유 알레르기 요인이 있어 재료 준비 시 주의가 필요하지만, "기본적인 불 조절"만 제대로 익힌다면 훌륭한 홈파티 요리가 될 것 같습니다. 조리 시간은 25분 남짓 걸렸는데, 다음번에는 버터가 타지 않도록 온도를 더 정교하게 다뤄볼 계획입니다.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