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혼밥용으로 쉽다길래 멸치, 다시마, 계란, 대파, 간장, 소금만 넣고 잔치메밀국수 도전해 봤습니다. 집 앞 마트에서 재료 7,000 원 정도 들었고 조리 시간은 20 분 정도 걸렸네요.
- 면 요리라 그런지 역시 냉동 밀프렙 시스템에는 아예 안 맞습니다. 면을 삶아서 육수랑 얼렸다가 해동했더니 메밀면이 다 불어서 질어지고 뚝뚝 끊어져서 실패했습니다.
- 간장, 소금으로만 맛을 내니까 제 입맛에는 너무 싱거워서 소금을 더 쳐야 겨우 간이 맞더군요. 아내도 국물 마셔보더니 짜고 싱거운 경계가 애매하다고 한소리 했습니다.
- 이 요리는 메밀, 달걀, 대두 알러겐이 있으니 예민한 분들은 피하셔야 하고, 밀프렙 보단 손님상 낼 때 즉석에서 바로 만들어 대접하는 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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