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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백과
레시피후기

요즘 제철이라 오징어링 튀김 도전했는데 폭망했네요ㅠㅠ

발효포기않음

2026-06-2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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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오징어 제철이라 마트에서 싸길래 야식 겸 일식 오징어링 튀김 도전했거든요!! 밀가루에 소금이랑 후추 대충 섞고 계란물 묻혀서 예쁘게 튀기려고 했는데 불 조절 실패해서 다 태워먹고 겉이 탄탄면 색깔 됨요ㅋㅋㅋ 속까지 안 익었을까봐 너무 오래 튀겼는데 찾아보니 안전 조리온도가 63 ℃ 이상이면 된다 하더라고요ㅠㅠ 괜히 쫄아서 주구장창 튀기느라 질겨지고 소금도 들이부어서 남편이 짜다고 물만 한 사발 들이켰어요ㅇㅇ 진짜 빵 발효 실패에 이어서 튀김까지 망하니까 집안일 다 때려치우고 싶네요 ㅋㅋㅋ 요리 쉽게 하는 분들 비법이 뭔가요 왜이럴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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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초보새댁맘2026-06-26 23:00

    아 ㅠㅠ 오징어 튀김 진짜 불조절 너무 어렵죠... 저도 안 익었을까봐 무서워서 계속 튀기다가 질겨진 적 많아서 완전 공감해요!! 안전 온도가 63 ℃ 이상이면 되는 거였군요? 저도 이번에 새로 배워가요 ㅎㅎ 튀김은 타이밍 맞추기가 너무 힘든데 혹시 이런 건 온도계를 따로 사야 성공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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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을린손2026-06-27 03:39

    오징어는 두께가 얇아 애초에 내부 온도를 측정하며 익힐 만한 식재료가 아닙니다. 기준 온도인 63 ℃를 의식해서 오래 튀기면 수분이 다 빠져나가 타이어처럼 질겨질 뿐입니다. 게다가 밀가루와 계란물을 입히는 가정식 튀김 방식은 화력 제어가 서툴면 겉만 쉽게 타버려서 그리 추천해 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기름 온도를 180 ℃ 근처로 유지하면서 전분만 가볍게 묻혀 1 분 안팎으로 짧게 튀겨내는 편이 실패를 줄이는 길입니다. 불을 다룰 때는 조급함보다 재료에 열이 전달되는 시간을 정확히 계산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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