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말복에 손님상으로 대접할 일식 밥 요리인 "우나쥬"를 준비하며, 주재료인 간장, 미림, 설탕을 계량해 소스를 만들었습니다. 조리 시 생선 안전 온도인 63 ℃를 준수하느라 신경을 썼는데, 불 조절에 실패해 장어 껍질을 조금 태우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참고로 이 요리는 주재료인 생선과 소스의 대두, 밀 성분에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은 섭취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원칙주의밥상
2026-08-16 13:13
이번 말복에 손님상으로 대접할 일식 밥 요리인 "우나쥬"를 준비하며, 주재료인 간장, 미림, 설탕을 계량해 소스를 만들었습니다. 조리 시 생선 안전 온도인 63 ℃를 준수하느라 신경을 썼는데, 불 조절에 실패해 장어 껍질을 조금 태우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참고로 이 요리는 주재료인 생선과 소스의 대두, 밀 성분에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은 섭취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반갑습니다. 정석한그릇입니다. 소스를 정확히 계량해서 요리하시는 모습에 깊이 공감합니다. 장어는 껍질 부위의 불 조절이 참 까다로워서 저도 가스레인지 불 앞에서 늘 애를 먹곤 합니다. 혹시 이번에 배합하신 소스의 구체적인 계량 비율을 알 수 있을까요? 저도 정석대로 한번 배워보고 싶습니다.
4우나쥬이거집에서하면 가성비진짜 안나오던데... 솔직히전 별로였음 ㅋㅋㅋ 저번에야간끝나고기력보충좀해보겠다고장어사다가 소스 직접만들어서해봤거든요? 근데 간장미림설탕계량해서졸이는거 이거진짜 자취생한테는오바임... 가스레인지다 끈적거리고냄비태워먹으면설거지지옥직행열차임 ㄹㄱ 그리고장어껍질부분이진짜 굽기헬 난이도인게에프온도대충눈대중으로돌려도겉은 타고속은미지근할때가 많음. 글쓴이님처럼 생선안전 온도 63 ℃ 신경 쓰다 보면 결국비주얼 숯덩이 되는거 순식간이라니까요 ㅋㅋㅋ 탄거대충 걷어내고 먹어도탄내랑쓴맛때문에소스맛다묻힘 진짜... 솔직히 소스도조미료없이 간장설탕으로만졸이면 단맛만튀고느끼해서몇입못먹음. 미원이나다시다대충한 꼬집때려넣어야 밖에서파는 감칠맛이 나지안넣으면 그냥단간장 물맛임. 락교나생강없으면물려서 다못먹는다에내편의점삼김한개건다 ㄹㄱ 이건진짜먹어봐진짜 장어요리는 그냥밖에서남이구워주는 거사먹거나편의점도시락 데워 먹는 게 정신건강에이로움 ㅋㅋㅋ 손님상으로대접하신 정성은진짜대단하신데저는두 번다시 집에서 장어만질일없을 듯... 집안에장어 비린내랑소스탄내며칠동안안 빠져서고생했던 기억만 나네요후
3정말 대단하십니다. 우나쥬는 손님상으로 대접하기에는 참 멋진 요리지만, 저희 집처럼 한창 잘 먹는 중학생, 고등학생 아이들이 있는 4인 가족 기준으로는 엄두가 안 나는 메뉴예요. 장어로 식구들 배를 채우려면 재료비만 해도 지갑이 거덜 납니다. 게다가 저는 매끼 대량으로 음식을 하다 보니 온도계로 안전 온도 지켜가며 세심하게 구울 여유가 없습니다. 그냥 타지 않게 눈대중으로 노릇하게 익히는 것이 편합니다. 저는 이번 말복에 그냥 마트에서 제일 큰 토종닭 두 마리 사다가 압력솥에 푹 삶았습니다. 찹쌀 세 컵 씻어 넣고 통마늘 두 움큼에 한방 재료 팩 하나 던져 넣고 끓이면 끝이라 아주 편합니다. 가스불 오래 켜두면 집안만 더워지니 압력솥만 한 효자가 없습니다. 비싼 장어는 아니어도 닭다리 하나씩 들고 뜯는 아이들 보니 속이 다 시원하더군요.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서 마트 한 번 다녀오면 진이 다 빠집니다. 다들 이 무더위에 주방 불 앞에 서느라 고생이 많습니다. 남은 여름 건강하게 보내세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