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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백과
레시피후기

[리뷰] 생각보다 불 조절이 까다로웠던 '쇠고기말이 쌈밥' 조리 후기입니다.

원칙주의밥상

2026-06-18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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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말을 맞아 당근과 양파, 깻잎을 넣고 구이 요리인 '쇠고기말이 쌈밥'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동네 마트에서 재료비 약 18,000 원 정도 들여 준비했는데, 소고기의 안전 조리온도인 63 ℃를 지키며 속까지 익히려다 보니 올리브오일과 참기름을 두른 팬에서 겉면이 일부 타버리는 실패를 겪었습니다. 전분을 겉에 꼼꼼히 묻히지 않은 탓에 고기 결이 풀리기도 해서, 조리 난이도가 '보통'이라지만 저에게는 꽤 까다롭게 다가왔습니다.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추천 4

댓글 4

  • 설거지제로2026-06-18 03:45

    참기름은탈만했네설거지헬이라안함

    1
  • 수플레도전기2026-06-18 08:14

    담엔 에프예열하고구우면안타요

    5
  • 정석한그릇2026-06-18 09:56

    저도 가스불 앞에서 고기를 구울 때 불 조절이 가장 어렵더군요. 안전 조리온도인 63 ℃를 지키려다 보면 속이 익기 전에 겉만 타기 십상인데, 전분을 묻히는 정석적인 과정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끼게 됩니다. 혼자 먹는 한 끼라도 원칙을 지켜가며 제대로 조리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혹시 불 세기는 계속 약불로 유지하셨던 건가요?

    3
  • 두끼엄마2026-06-19 03:46

    에이, 이건 불 조절이 까다로운 게 아니라 참기름을 팬에 두르고 구워서 탄 거예요 ㅋㅋ 참기름은 발연점이 워낙 낮아서 열 조금만 가해도 그냥 홀라당 타버리거든요. 고기 풀리는 것도 전분 탓이라기보다는 처음에 말아둔 끝부분을 팬 바닥에 먼저 닿게 구우면서 고정 안 시켜서 그래요. 다음엔 일반 식용유로 굽고 참기름은 마지막에 불 끄고 향만 슥 내보세요, 하나도 안 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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