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마트 가니까 가지가 제철이라 엄청 싸길래 세 개 묶음 집어왔거든요ㅋㅋ 마침 냉장고에 먹다 남은 두반장이랑 굴소스, 간장, 설탕, 식초, 마늘 털어서 중식 가지볶음 해봤어요 조리시간은 한 20분 걸렸나? 근데 간 보다가 아무 생각 없이 한입 먹었는데 아 맞다 나 조개류 알러지 있는 거 깜빡함 꺼내둔 굴소스에 대두랑 조개류 성분 적힌 거 보고 식겁해서 남친 다 줬네요ㅋㅋ 맛은 굴소스 들어가서 짭조름하니 자취 안주로 레알 딱이라는데 저는 눈물 흘리며 구경만 함.. 돼지고기 다진 것도 살짝 넣어서 속까지 71℃ 이상으로 푹 익혀 찜처럼 볶았더니 비주얼은 홈파티 손님상 급이었음요 다음엔 굴소스 빼고 나만의 계량법으로 다시 도전해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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