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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백과
레시피후기

[후기] 기본 육수와 양념 비율을 맞춘 '숙주라면' 조리 후기입니다.

원칙주의밥상

2026-10-03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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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집 앞 마트에서 새우를 사 와서 국물 요리인 '숙주라면'을 끓여 보았습니다. 멸치와 새우로 육수를 우려내고 대파와 고춧가루, 굴소스로 양념을 더해 끓이는 보통 난이도의 한식 국물요리입니다. 계란을 넣고 안전 조리 온도인 63 ℃를 맞춰 조리했는데, 첫 도전이라 불 조절에 서툴러 고춧가루와 대파를 볶을 때 살짝 태우는 바람에 쓴맛이 조금 돌아서 아쉬웠습니다. 게다가 굴소스의 양 조절을 정확히 하지 못해 제 입에는 간이 다소 짜게 느껴졌지만, 기본 육수 덕분에 국물의 맛 자체는 묵직했습니다. 참고로 달걀, 밀, 새우, 조개류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들은 굴소스나 부재료 사용 시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다음에는 계량을 더 정확히 하여 다시 도전해 볼 생각입니다.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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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웰니스주방2026-10-03 22:22

    요즘 날이 추워 국물이 당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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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패커밥2026-10-03 22:46

    온도 조절과 양념 비율 맞추기는 언제나 참 쉽지 않지요. 저도 야외에서 소형 버너 화력 조절을 서툴게 했다가 고춧가루를 태워 국물 맛을 망쳤던 기억이 납니다. 특히 굴소스 같은 액상 조미료는 맛이 강해서 조금만 과해도 국물 본연의 시원함을 가려버리곤 합니다. 첫 도전에 안전 온도까지 신경 쓰며 정성껏 끓이신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다음번에는 불을 아주 약하게 낮추고 대파 향만 살짝 입힌다는 느낌으로 볶으시면 탄 맛 없이 개운한 국물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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