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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백과
레시피후기

[후기] 제철 가지로 무쳐 본 '가지나물' 조리 후기입니다.

원칙주의밥상

2026-06-13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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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원칙주의밥상'입니다. 요즘 제철인 가지를 동네 마트에서 한 봉지에 1,800 원을 주고 구매하여 혼밥 겸 다이어트 반찬으로 좋은 '가지나물'을 무쳐 보았습니다. 간장, 마늘, 고춧가루, 참기름, 소금을 주재료로 사용하는 쉬운 난이도의 한식 무침 요리입니다. 다만 이번에는 가지를 찌는 과정에서 시간을 정확히 계량하지 않아 수분이 너무 많이 빠져나와 질척해지는 실패를 겪었습니다. 레시피에 제시된 안전 조리온도인 71 ℃를 염두에 두고 가열 시간을 정확히 지켰어야 했는데 손대중으로 짐작한 것이 화근이었습니다. 간장의 대두 알레르기 성분에 유의하며 소금과의 비율을 맞췄으나 제 입맛에는 다소 싱거웠던 점이 아쉽습니다.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추천 3

댓글 2

  • 냉장고선생2026-06-13 05:24

    가지나물 수분 조절 조금만 실패해도 흐물해지는데 완전 공감합니다. 1. 가지는 수분이 워낙 많아서 찌는 시간을 딱 3 분 안쪽으로 안 끊으면 식감이 아예 죽어버리더라구요. 2. 게다가 이렇게 수분 가득한 상태가 되면 냉동 보관이 아예 안 돼서 저희 집 주말 밀프렙 메뉴에서는 아웃된 지 오래됐습니다 ㅋㅋ 해동하면 스펀지 씹는 식감으로 변하거든요. 3. 차라리 수분 날리면서 볶거나 오븐에 구워서 보관하는 게 냉동 궁합에는 훨씬 낫습니다. 실패담 솔직하게 공유해주셔서 도움 많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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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라중독녀2026-06-13 09:56

    아나만 한식가지나물극불호인가.. 진짜암만 잘무쳐도 가지나물은특유의 흐물텅한식감때매 한입먹고손안가더라구여 ㅠ 게다가찌는순간수분조절조금만삐끗해도걍 물탄맛나고 뭉개져서 노맛됨.. 가지는 기름 마니먹어서튀기듯이 지져야 개존맛인데 ㅠ 자취방에서 맨날화자오랑건고추 때려박고두반장이나마라소스에구워먹는거에절여져서그런가.. 한식 가지나물은넘밍밍하고질척거려서전 진짜 별로임 ㅠㅠ 다이어트 반찬이라해도맛없으면 결국 버리게댐 ㄹㅇ.. 차라리담엔기름에 대충볶다가두반장한큰술넣고볶으시는게오만배나을듯여 ㅠ 찐거는진짜한번타이밍놓치면 회생불가능임 ㅋㅋㅋㅋ 질척해지면답없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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