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밀프렙용으로 감자채무침 해봤는데 올리브오일, 소금, 참기름만 들어가서 조리는 진짜 쉽더라고요. 근데 제가 감자채를 너무 오래 데쳤는지 다 부서지고 질척해져서 비주얼은 완전히 망했어요 ㅋㅋ 그래도 고소하고 담백해서 남편이랑 중딩 딸도 밑반찬으로 생각보다 잘 집어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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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도시락
2026-09-30 11:17
주말 밀프렙용으로 감자채무침 해봤는데 올리브오일, 소금, 참기름만 들어가서 조리는 진짜 쉽더라고요. 근데 제가 감자채를 너무 오래 데쳤는지 다 부서지고 질척해져서 비주얼은 완전히 망했어요 ㅋㅋ 그래도 고소하고 담백해서 남편이랑 중딩 딸도 밑반찬으로 생각보다 잘 집어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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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는 데치는 시간 맞추기가 참 까다롭지요. 저도 불 조절을 잠깐만 놓치면 너무 푹 익어 부서지는 바람에 속상했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닙니다. 그래도 소금은 조금만 넣고 참기름 고소한 맛으로 무쳐내면 자극적이지 않고 참 좋은 밑반찬이 되지요. 가족분들이 맛있게 잘 드셔주셨다니 제 마음이 다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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