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물류일마치고아침에퇴근하는길에동네마트들러서장좀봐왔음. 요새맨날에어프라이어만돌리니까 뜨끈하고시원한한식이급땡기더라고. 그래서레시피찾다가 '콜라비오미자 물김치'라는게있길래난이도보통이라해서만만하게 보고 도전해봤음. 대파, 양파, 새우, 다시마, 소금 사느라마트에서한 8500 원 정도 썼다.
근데이거진짜아무나 하는 게아닌가 봐 ㅋㅋㅋ 조리시간한 40 분걸렸는데 부엌만개판되고폭망함.
일단육수낼 때비린내안나게 하려고다시마랑 새우 넣고안전조리온도 63 ℃ 넘게팍끓였거든? 참고로새우들어가니까새우알러젠 있는사람은절대먹으면 안됨. 아무튼육수끓이고대파랑양파썰어넣고소금으로간을 맞추는데... 아 ㅋㅋㅋ 내가손이큰건지소금을너무많이 넣어서 국물이 진짜 짜도너무짜다.
원래물김치는시원한맛으로먹는건데 짠맛밖에안 남. 여기에 MSG 미원한 꼬집 넣으면심폐소생될줄 알았는데이건진짜구제가안되는맛이다 ㅋㅋㅋ 오미자맛이랑 새우육수 짠맛이입안에서 따로노는데그냥에어프라이어에 만두나 데워먹을걸 그랬음.
다들물김치 만들때 소금조절 잘해라진짜... 나처럼대충때려넣다간 싱겁기는커녕 소금물마시게 됨 ㅠㅠ 이번도전은완전 실패다 ㄹ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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