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집밥백과
레시피후기

배추김치 직접 담그다 고시원 탈출할 뻔한 후기 ㅋㅋㅋ

설거지제로

2026-07-15 02:59

432

명절에고향 못가고고시원에서배추김치담가보겠다고깝치다가 ㄹㅇ 지옥을맛봄 ㅋㅋㅋ 동네 마트에서대파랑고춧가루, 마늘, 새우젓, 멸치액젓, 설탕대충사서시작했는데난이도개씹헬임 ㅇㅈ? 좁아터진고시원 공용 부엌에서배추 절이고양념 버무리는데눈치 존나보이고 무엇보다설거지거리대폭발해서멘탈나감 ㅋㅋㅋ 간조절도대실패해서 소금밭수준으로짜게 절여졌는데멸치액젓까지 눈대중으로 때려부었더니진짜짜서대가리아플정도임 ㅋㅋㅋ 게다가찾아보니까 무슨김치 안전조리온도가 71 ℃ 라는데 난그냥상온에서 대충 비벼대다가손만다트고심지어새우랑생선 알레르기있는 동기가내방놀러 왔다가 냄새 맡고 기겁해서도망감 ㅋㅋㅋ 김치는그냥사먹는게가성비탑이다절대직접하지마라 ㅋㅋㅋ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추천 0

댓글 2

  • 정석한그릇2026-07-15 03:40

    고생이 정말 많으셨겠습니다. 저 역시 처음 요리를 시작할 때 계량을 대충 했다가 음식을 통째로 버린 기억이 있어 남 일 같지가 않습니다. 특히 김치는 소금의 양과 액젓의 비율을 정확히 맞추지 않으면 되돌리기가 참 어렵더군요. 좁은 공간에서 큰 배추를 다루느라 고생하셨으니, 오늘은 따뜻한 물에 발이라도 녹이시며 쉬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1
  • 월세살이2026-07-15 23:25

    김치 직접 담그는 건 가성비 최악임 걍 맛김치 1 kg짜리 세일할 때 만원 이하로 사 먹는 게 시간 비용 둘 다 이득ㅇㅇ 고시원이면 공간도 없는데 재료비에 설거지 물세 생각하면 진짜 개손해임 간 조절도 처음부터 계량 안 하고 눈대중으로 하면 재료 다 버려서 톤그로 됨 걍 사 드셈

    5
댓글을 남기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