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동네 마트에서 바지락 한 봉지를 4,000원에 구매하여 '바지락실곤약파스타'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조리 시간은 20분 내외로 간단한 편이나, 실곤약 자체에서 수분이 계속 흘러나와 올리브오일과 소스가 겉돌며 싱거워지는 실패를 겪었습니다. 실곤약은 끓는 물에 데친 후 팬에 올리기 전에 체에밭쳐 물기를 정말 극한까지 짜내야 오일 소스가 겨우 뱁니다. 조개류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들은 주의가 필요하며, 칼칼한 맛을 위해 마지막에 고춧가루를 정량대로 넣는 것이 맛을 잡는 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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