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가족들과 캠핑을 가서 아침 실온에 두었던 토마토와 동네 마트에서 4,000원 전후로 구입한 루꼴라로 샐러드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재료들을 씻어 물기를 빼고 올리브오일, 발사믹 식초, 소금, 후추에 파르메산 치즈만 갈아 올리면 되는 쉬운 과정입니다. 다만 밖에서 급하게 만드느라 소금을 조금 많이 넣었더니 제 입에는 간이 다소 짜게 느껴져서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아내와 중학생 아이들이 기름진 바비큐 뒤에 아침 식사로 가볍게 먹기 좋다며 한 그릇을 금방 비워내 조리한 보람이 있었습니다. 우유와 토마토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들은 치즈 등의 재료 조절에 유의하시어 준비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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