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편의점두부랑 야채로 한식 구이랍시고 두부까나페도전했는데 이건진짜난이도보통치고비주얼망함 ㅋㅋㅋ 속까지안전조리온도 71 ℃ 채운다고올리브오일에 굽다가당근양파 다 태우고간장 소금조절도실패해서존나짰음 ㄹㄱ 대두 알레르기 있는사람은 조심하고다음엔에프에대충구워야겠음 진짜.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편의점셰프
2026-09-07 06:53
퇴근하고편의점두부랑 야채로 한식 구이랍시고 두부까나페도전했는데 이건진짜난이도보통치고비주얼망함 ㅋㅋㅋ 속까지안전조리온도 71 ℃ 채운다고올리브오일에 굽다가당근양파 다 태우고간장 소금조절도실패해서존나짰음 ㄹㄱ 대두 알레르기 있는사람은 조심하고다음엔에프에대충구워야겠음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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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두부는 은근히 비싸서 급할 때 빼곤 손이 잘 안 가더라구요 ㅠㅠ 저는 퇴근길 동네 마트 세일할 때 1,000 원짜리 두부 집어와서 그냥 김치랑 같이 두부김치 해 먹는 편이에요. 에프 돌리면 편하긴 한데 요즘 전기요금 무서워서 웬만하면 팬에 구워 먹는데 불 조절이 생각보다 까다롭긴 하죠 ㅋㅋ 다음엔 차라리 약불에 들기름만 둘러서 구워보세요!
4아이고, 퇴근하고 피곤할 텐데 건강하게 챙겨 먹으려고 두부까지 구워보고 대견하네 ㅎㅎ 근데 두부랑 야채는 익는 속도가 완전히 달라서 처음부터 같이 넣고 구우면 당근이랑 양파는 백 퍼센트 타게 되어 있어. 두부는 수분이 많아서 기름에 들어가면 속까지 열 전달되는 데 시간이 꽤 걸리거든. 우리 딸내미한테도 매번 잔소리하듯이 알려주는 건데, 두부 구울 때는 귀찮아도 물기부터 꽉 짜야 해. - 두부를 썰어서 키친타월 위에 올려두고 소금을 미리 살짝 뿌려두면 수분이 쏙 빠지면서 단단해지거든. - 그러고 나서 팬에 기름 두르고 두부부터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구워내야 해. - 야채는 두부 다 굽고 남은 기름에 따로 살짝만 볶아서 위에 얹어야 색도 살고 아삭하니 맛있단다. 처음부터 간장이랑 소금 다 넣고 졸이듯이 구우면 금방 졸아들어서 엄청 짜지기 십상이야. 다음에는 두부만 담백하게 굽고, 양념장은 따로 만들어서 위에 슥 끼얹어 먹어봐. 손대중으로 대충 대파 쫑쫑 썰어 넣고 간장, 참기름, 깨소금만 섞어도 사 먹는 것보다 훨씬 맛있어. 실패하면서 배우는 거지 뭐. 다음엔 에어프라이어에 야무지게 성공해서 맛있게 먹으렴 ㅎㅎ 고생했어.
4나도 예전에 다이어트 식단한다고 그거 해봤는데 ㄹㅇ 별로던데ㅋㅋ 야채랑 두부랑 익는 속도 달라서 따로 구워야되고 시간 조금만 오버해도 백퍼 타버림 맞죠? 차라리 닭찌에 소스 발라서 에프 돌리는게 맛으로나 단백질로나 오만배 나음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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