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을 맞아 냉장고의 파김치 150 g과 밀가루 80 g, 계란 1알(중량 52 g)을 정량 계량하여 파김치전을 조리했습니다. 올리브오일 15 ml를 두르고 팬 온도를 160 ℃ 이하로 유지하며 양면을 구웠으나, 파김치의 자체 수분량을 계산하지 못해 반죽이 다소 질어지는 바람에 바삭한 식감을 내기까지 총 8 분의 조리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계란의 단백질 응고력 덕분에 전의 형태는 완전히 붕괴되지 않고 유지되었지만, 다음 조리 시에는 밀가루 대비 투입 수분 배율을 1:0.8 수준으로 하향 조정하여 재실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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