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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백과
레시피후기

[후기] 소금 절임 비율 조절에 실패했던 "통배추 겉절이" 시식기.

원칙주의밥상

2026-08-2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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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칙주의밥상'입니다. 최근 집 앞 마트에서 3,000 원에 통배추를 한 통 들고 와 "통배추 겉절이"를 직접 버무려 보았습니다. 부재료로 "대파", "마늘", "고춧가루", "소금", "참기름"만 준비하면 되는 보통 난이도의 한식 무침 요리라 가볍게 시작했는데, 첫 단계에서 "소금"의 양을 손대중으로 넣었다가 배추가 너무 짜게 절여지고 말았습니다. 부랴부랴 물에 여러 번 헹궈 짠기를 빼고 겨우 수습한 뒤 "참기름"을 둘러 마무리하긴 했으나, 배추 본연의 단맛이 가려져 아쉬움이 남는 식사가 되었습니다. 조리 시간은 40 분 정도 소요되었으며, 겉절이처럼 들어가는 재료가 단순한 무침일수록 초반 소금 절임 단계의 정확한 계량이 기본이 되어야 함을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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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편의점셰프2026-08-22 07:50

    아겉절이소금절이기 ㄹㄱ 어렵죠ㅋㅋㅋ 저도 자취 초반에배추한통사서패기있게 도전했다가 완전소금지옥맛보고 대차게망한적있어서 남일같지가않네요. 이게진짜 레시피에는뭐대충절여라적당히 절여라하는데그 '적당히'가 제일어려움;; 손대중으로 넣으면 꼭짜지더라고요. 물에여러번헹구면또 숨다죽고 맛다빠져서밍밍해지고... 결국참기름맛으로겨우심폐소생술하게되는 그흐름 완전공감합니다. 저는 그뒤로 절이는조절무서워서그냥대충 절이고 조미료좀 치거나 설탕 좀더 넣어서단짠으로 가버리는데, 직접헹궈가면서살려내신 게대단하네요. - 혹시너무짜면다음에는 무나양파 대충 채썰어서같이버무려보세요! 걔네가즙나오면서짠기 좀잡아주더라고요. - 아니면 MSG 조금치면짠맛이감칠맛으로좀덮임ㅋㅋ 이건진짜과학이니까 담에 써먹어봐진짜요. 그래도 3,000 원에 그정도양이면가성비는대박이네요. 실패하면서배우는거죠 뭐ㅋㅋ 다음엔 진짜 성공하실 듯! 퇴근하고대패삼겹살에어프라이어에 대충돌려서그겉절이랑싸먹으면진짜 피로싹가실거같은데남은거 꼭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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