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칙주의밥상'입니다. 최근 집 앞 마트에서 3,000 원에 통배추를 한 통 들고 와 "통배추 겉절이"를 직접 버무려 보았습니다. 부재료로 "대파", "마늘", "고춧가루", "소금", "참기름"만 준비하면 되는 보통 난이도의 한식 무침 요리라 가볍게 시작했는데, 첫 단계에서 "소금"의 양을 손대중으로 넣었다가 배추가 너무 짜게 절여지고 말았습니다. 부랴부랴 물에 여러 번 헹궈 짠기를 빼고 겨우 수습한 뒤 "참기름"을 둘러 마무리하긴 했으나, 배추 본연의 단맛이 가려져 아쉬움이 남는 식사가 되었습니다. 조리 시간은 40 분 정도 소요되었으며, 겉절이처럼 들어가는 재료가 단순한 무침일수록 초반 소금 절임 단계의 정확한 계량이 기본이 되어야 함을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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