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팬인데 물조절실패해서개짬 ㅋㅋㅋ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설거지제로
2026-09-19 00:36
원팬인데 물조절실패해서개짬 ㅋㅋㅋ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원팬 칼국수 물조절 레알 빡셈ㅋㅋ
0혹시 이거 원팬으로 끓이실 때 시판 소스나 일반 된장 그냥 크게 넣으신 거 맞죠? ㅎㅎ 저는 예전에 남편이 유튜브 보고 원팬 된장칼국수 해준다고 해서 한 번 먹어봤다가 진짜 기겁했잖아요. 면을 따로 안 삶고 국물에 바로 넣고 끓이니까 면에서 전분 나와서 국물은 완전 끈적하게 걸쭉해지고, 국물이 졸아들면서 면 속에 짠기가 완전 꽉 들어차서 나중엔 물을 아무리 부어도 회생이 안 되더라고요. 게다가 시판 된장은 나트륨이랑 조미료 함량이 너무 높아서 제 입맛엔 너무 자극적이고 먹고 나면 속도 텁텁했어요. 저희 집은 아기 이유식 시작하면서부터 저염식에 엄청 신경 쓰고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이렇게 원팬으로 졸여가며 만드는 면 요리는 진짜 염분 폭탄이라 영 별로더라고요. 이거 먹고 나면 다음 날 아침에 얼굴 퉁퉁 붓고 하루 종일 물만 찾게 되지 않나요? 혹시 요즘 유행하는 원팬 레시피들 보면 비주얼만 그럴싸하고 막상 집에서 해보면 간 조절 실패하기 딱 좋은 거 맞죠? 차라리 번거롭더라도 멸치 육수 따로 내고, 면은 끓는 물에 따로 삶아서 찬물에 전분기 싹 뺀 다음에 합치는 게 훨씬 국물도 맑고 나트륨도 덜 먹는 방법인 것 같아요. 혹시 다음에는 귀찮으셔도 면 따로 삶아서 해 드시는 게 건강에도 좋고 맛도 훨씬 깔끔한 거 맞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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