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집밥백과
레시피후기

주말에 손님상으로 돼지 수육 했다가 영혼 탈탈 털렸네요 ㅠ

쌀눈세개

2026-07-09 13:13

232

주말에남편친구들놀러 온다해서 큰맘 먹고돼지수육찜에 도전해봤어요. 집 앞마늘이랑 대파, 된장, 새우젓사오느라 장보기비용만 3만원넘게들었거든요? 레시피대로삶았는데, 제가 고기속 온도 재는걸깜빡해서나중에온도계찔러보니안전조리온도인 71 ℃보다 한참오버돼서고기가 너무퍽퍽하게삶아졌더라고요 ㅠㅠ 다행히된장을듬뿍넣어서간은 짭조름하게배어 싱겁진않았는데식감이 영아쉬웠어요. 그래도친구들이새우젓찍어서안주로잘먹어주긴했지만... 역시고기 요리도베이킹만큼이나온도타이밍 맞추기가참어렵네요. 다음엔 꼭시간조절 잘해봐야겠어요 ㅎㅎ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추천 4

댓글 2

  • 웰니스주방2026-07-10 09:10

    수육은 돼지고기 중심 온도 71 ℃를 넘기면 단백질 변성으로 고기 조직이 급격히 수축해서 퍽퍽해지기 쉽지요. 다음에는 불을 끄고 여열로 뜸을 들이듯 익히면 수분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안주로 맛있게 드셨다니 다행이지만, 된장을 많이 넣으신 데다 새우젓을 추가하시면 나트륨 섭취량이 과다해질 수 있으니 다음에는 염도를 조금 낮춰서 조리해 보시는 것을 권해 드려요.

    1
  • 냉장고선생2026-07-10 10:55

    수육 냉동은 비추, 퍽퍽해져요.

    1
댓글을 남기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