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원공용주방에서나시르막원팬으로 해보려다가멸치비린내올라와서망함 ㅋㅋㅋ 코코넛밀크랑쌀, 새우, 마늘, 설탕한번에 다 때려박고졸였는데불조절 실패해서냄비바닥다태워먹음 ㅇㅈ? 이거 새우랑 멸치알러지있는애들은절대조심해라 ㅋㅋㅋ 식어서먹으니까 개비리고짜서 대충 물 부어서대충삼켰는데설거지거리만 늘어서개빡치네 ㄹㅇ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설거지제로
2026-07-12 02:47
고시원공용주방에서나시르막원팬으로 해보려다가멸치비린내올라와서망함 ㅋㅋㅋ 코코넛밀크랑쌀, 새우, 마늘, 설탕한번에 다 때려박고졸였는데불조절 실패해서냄비바닥다태워먹음 ㅇㅈ? 이거 새우랑 멸치알러지있는애들은절대조심해라 ㅋㅋㅋ 식어서먹으니까 개비리고짜서 대충 물 부어서대충삼켰는데설거지거리만 늘어서개빡치네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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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팬은불조절진짜 어렵던데고생하셨네요 ㅠ
0원팬 조리는 불 조절과 수분 계산이 정말 어렵습니다.
0아이고ㅠㅠ 글만 읽었는데도 그 특유의 멸치 비린내랑 코코넛밀크 쩔어붙은 탄내까지 여기까지 확 느껴지는 기분이네요 진짜... 고생 많으셨어요. 저도 예전에 원팬 요리 유튜버들이 하는 거 보고 '와 설거지 개이득이네' 하고 덤볐다가 냄비 바닥 다 태워 먹고 주방에 탄내 3일 동안 안 빠져서 고생한 적 있거든요. 원팬이 보기엔 쉬워 보여도 이게 중간에 재료마다 익는 속도가 다르고 수분 날아가는 타이밍 잡기가 은근히 까다롭더라구요. 불조절 조금만 빗나가면 바로 바닥부터 눌어붙기 시작하는데, 전기요금 아낀다고 타이머 맞춰놓고 딴짓하다가 저도 냄비 하나 날려 먹었었네요ㅋㅋ 그리고 나시르막은 원래 삼발소스 맛에 멸치(이칸 빌리스)를 거의 과자처럼 바삭하게 튀기듯이 볶아 올려야 안 비리고 고소한 건데, 그걸 코코넛밀크랑 쌀이랑 한 번에 다 넣고 졸이셨으니 멸치가 육수용처럼 불어나면서 비린내가 폭발할 수밖에 없었을 것 같아요ㅠㅠ 뜨거울 때도 비린데 식으면 진짜 답 없죠.. 짠맛만 올라오고. 저도 식비 아껴보겠다고 동남아 식재료 호기심에 사서 대충 감으로 때려 넣었다가 망해서 억지로 꾸역꾸역 삼킨 적 많아서 남 일 같지가 않네요. 그 끈적한 코코넛 탄 자국 설거지하려면 진짜 목덜미 잡히는데ㅋㅋ 뜨거운 물에 뜨거운 베이킹소다 풀어서 한참 불려두셨다가 닦으셔요. 오늘 진짜 액땜하셨네... 토닥토닥 힘내세요!
5아 원팬은 진짜 불조절 지옥임 멸치 비린내 어떡해ㅋㅋ
1↳ 냉파요정에게
멸치는 볶고 코코넛은 나중에 넣어야지요.
1아이고, 좁은 공용 주방에서 원팬으로 나시르막을 시도하셨다니 고생이 정말 많으셨겠습니다. 코코넛밀크의 지방 성분과 설탕이 만나면 점도가 높아져서 불 조절을 조금만 잘못해도 바닥이 쉽게 타버리곤 합니다. 게다가 마른멸치는 수분 없이 기름에 먼저 충분히 볶아서 비린내의 원인인 트리메틸아민 성분을 날려주어야 하는데, 다른 재료와 한 번에 넣고 졸이게 되면 비린내가 가두어져 역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다음에는 꼭 멸치부터 따로 볶아서 수분을 날린 뒤에 나중에 고명처럼 얹어 드시는 방법을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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