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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백과
레시피후기

혹시 홈파티나 혼밥 메뉴로 새우 팟타이 해보신 분 계실까요?

채원맘

2026-08-27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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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재택이라 혼밥으로 새우 팟타이 도전했는데, 새우 안전 조리온도 63 ℃ 지키려다 콩나물을 너무 오래 볶아서 숨이 죽어 질척해졌어요 ㅋㅋ 피시소스랑 굴소스 조절도 실패해서 제 입에는 너무 짰는데, 아기 알러지 유발 식품(새우, 달걀, 땅콩, 생선, 대두, 밀) 가득이라 어차피 채원이는 못 주니 차라리 다행인가 싶기도 해요. 혹시 팟타이 짤 때 심폐소생하는 법은 면을 더 넣는 수밖에 없는 거 맞죠?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추천 6

댓글 4

  • 프로틴충2026-08-27 17:38

    ㅇㅇ 팟타이짤 때 면더넣는건탄수폭탄 지름길이라절대비추임 매크로바로망함 ㅋㅋㅋ 나라면 물기꽉짠두부나 달걀스크램블 개많이해서섞음그러면짠맛도잡히고단백질매크로도채우고 개이득임 나도식단만들다 나트륨 조절실패하면무조건두부나 닭찌찌 대충찢어 넣어서심폐소생함 ㅋㅋㅋ 숙주숨죽은건 아쉽지만 새우에 달걀까지들어갔으니단백질성분 자체는낫베드네 담엔 탄수면사리좀 줄이고두부나달걀토핑위주로가셈 그게 진짜직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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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들이여왕2026-08-28 08:39

    아휴, 재택하시면서 혼밥으로 팟타이 도전하셨군요. 저도 이사 자주 다니면서 집들이 상차림이며 홈파티며 요리 진짜 많이 해봤는데, 볶음면 요리가 은근히 불조절이랑 타이밍 맞추기가 까다로워요. 일단 새우 안전 온도 63 ℃ 지키신 건 아주 잘하셨어요. 해산물은 진짜 조심해서 나쁠 거 없거든요. 다만 팟타이에는 보통 대가리가 큰 콩나물보다는 숙주나물을 많이 써요. 숙주는 불 끄기 아주 직전에 넣어서 팬에 남은 잔열로만 살짝 섞어주듯이 해야 물 안 생기고 아삭아삭하거든요. 이미 짜진 팟타이 심폐소생하는 법은 몇 가지가 있어요. - 양배추나 숙주 같은 수분 많은 야채를 듬뿍 더 넣고 가볍게 볶기 - 달걀을 한두 개 더 풀어서 스크램블하듯 같이 섞어주기 - 레몬즙이나 라임즙을 쫙 짜 넣고 설탕을 아주 조금만 추가하기 (신맛이랑 단맛이 들어가면 짠맛이 신기하게 중화돼요) 저는 요리할 때 계량컵 같은 거 잘 안 쓰고 눈대중으로 대충 맛봐가면서 맞추는 편인데, 짤 때는 확실히 야채나 달걀 더 넣는 게 직방이더라고요. 한번 해보세요 진짜 맛이 훨씬 부드러워져요. 그나저나 팟타이가 홈파티 메뉴로 색감도 알록달록하니 참 예쁜데, 손님상에 올리기엔 면이 금방 불어서 대접하는 입장에서는 은근히 타이밍 잡기 힘들더라고요. 수다 떨다 보면 면이 떡이 되기도 하고요. 그래서 저는 손님들 오면 미리 푹 해둘 수 있는 갈비찜이나 잡채 같은 걸 선호하긴 해요 ㅋㅋ 아기 알러지 걱정되시면 채원이는 아쉽지만 다른 안전한 거 챙겨주시고, 엄마용 팟타이는 제가 말씀드린 대로 야채랑 달걀 넣어서 다시 한번 살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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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요일도시락2026-08-28 10:25

    아 팟타이 불조절이랑 타이밍 진짜 어렵죠 ㅠㅠ 저도 예전에 새우 안전하게 익히는 데만 온 신경 쓰다가 숙주 다 죽 만들었던 기억이 나서 너무 공감돼요 ㅎㅎ 짤 때는 면 추가가 제일 확실하긴 한데, 바로 드실 거라면 간 안 한 스크램블 에그를 1 ~ 2 개 더 부쳐서 섞거나 양배추를 얇게 채 썰어 섞어보세요. 단맛이랑 신맛(레몬즙)이 살짝 더해지면 짠맛이 의외로 많이 중화되거든요. 이번 판은 아기 알러지 걱정 없이 엄빠 전용 매콤 짭짤 구원 레시피로 심폐소생해서 맛있게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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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밥천국2026-08-28 12:02

    숙주 듬뿍 넣는 게 제일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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