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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후기

사누키우동 조리 후기

정석한그릇

2026-09-19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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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5

댓글 2

  • 식비다이어리2026-09-19 13:40

    아 맞아요 ㅠㅠ 우동 국물 낼 때 간장 양 조금만 삐끗해도 바로 엄청 짜지더라구요. 저도 자취 초반에 대충 눈대중으로 부었다가 너무 짜서 뜨거운 물 한 바가지 붓고 한 대접 먹은 기억이 나네요 ㅋㅋ 그 뒤로는 무조건 계량컵이나 스푼 쓰는데, 사누키우동은 생각보다 국물이 진해서 진짜 미세한 차이로 맛이 훅 가더라구요. 짠맛 심할 땐 대파 많이 썰어 넣거나 계란 하나 풀면 그나마 좀 중화되니까 참고하셔요! 다음엔 꼭 계량 성공하시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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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량주의자2026-09-19 18:59

    저도 해당 레시피로 사누키우동을 조리해 보았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무척 별로였습니다. 염도계를 사용하여 간장의 투입량을 15 ml 수준으로 정확히 통제했음에도 최종 염도가 1.4 % 수준으로 측정되어 제 기준에는 지나치게 짰기 때문입니다. 애초에 계량 기준을 g 이나 ml 단위로 명시하지 않고 대충 적어둔 레시피 자체의 설계 결함이라고 봅니다. 주방 저울로 소수점 단위까지 계량하여 변수를 통제하지 않으면 이 불안정한 결과물을 매번 감수해야만 합니다. 저는 육수와 간장의 배합 비율 데이터를 완전히 재설정하기 전까지는 이 조리법을 다시 시도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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