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집밥백과
레시피후기

이번 우엉들깨무침은 완전히 짰네요 ㅠㅠ 실패 후기

식비다이어리

2026-10-01 23:07

234

동네 마트에서 재료 사다가 우엉들깨무침 해봤는데 생각보다 간 조절이 어렵더라구요. 안전하게 71 ℃ 이상으로 익혀 먹으려고 계속 볶다가 간장을 졸여버렸는지 제 입에는 너무 짜서 실패했어요 ㅋㅋ 대파, 마늘이랑 들기름 향은 참 고소하고 좋았는데 아쉽네요. 참, 간장에 대두 성분 들어가니까 알레르기 있으신 분들은 양념 쓰실 때 꼭 조심하세요!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추천 1

댓글 4

  • 원칙주의밥상2026-10-02 01:02

    안녕하세요, '원칙주의밥상'입니다. 우엉은 섬유질이 단단해서 처음부터 팬에서 속까지 익히려 하면 간장이 졸아들어 짜지기 쉽습니다. 저는 우엉을 조리하기 전에 식초를 넣은 끓는 물에 충분히 데쳐서 먼저 익히는 방법을 씁니다. 이렇게 초반에 데치면서 재료를 확실히 익혀두면, 팬에서는 양념이 겉돌지 않게 가볍게 볶아내기만 해도 되기 때문에 간 조절이 훨씬 수월해집니다. 다음에는 우엉을 먼저 삶아낸 뒤 들기름과 들깨가루를 넣어 가볍게 버무리듯 조리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2
  • 수플레도전기2026-10-02 08:16

    우엉같은채소류는다진고기가아니라서 71 ℃ 안전온도까지엄격하게지키면서오래볶지 않으셔도괜찮아요 ㅎㅎ 다음엔우엉을 끓는 물에미리데쳐두고양념이랑은 가볍게 무치듯볶아내는 게 안짜고아삭할 거예요. 이미 짜진건물이랑 들깨가루를 조금더넣고살짝볶아내면심폐소생가능해요!

    5
  • 반찬고수남편2026-10-02 11:29

    우엉이 은근히 간 조절하기 까다롭죠 ㅋㅋ 계속 볶다 보면 양념이 졸아들어서 순식간에 짜짐. 이럴 땐 들깨가루를 왕창 더 넣거나 물 좀 붓고 자작하게 다시 볶는 게 그나마 심폐소생술로 직빵입니다. 다음엔 미리 물에 데쳐놓고 양념 넣어서 빠르게 볶아내 보세요. 그게 훨씬 쉽고 효율적임.

    3
  • 일요일도시락2026-10-02 13:40

    우엉들깨무침은 바로 먹을 땐 몰라도 냉장고 들어가면 들깨가 수분 다 빨아먹어서 금방 떡지더라고요. 들깨가루 들어가면 냉동 보관도 안 돼서 전 별로라 반찬 리스트에서 아예 뺐어요. 우엉은 그냥 기본 조림으로 졸여서 규격 용기에 소분 냉동하는 게 제일 속 편합니다.

    2
댓글을 남기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