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집밥백과
레시피후기

[후기] 매생이조랭이떡국, 계량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원칙주의밥상

2026-08-18 02:29

243

동네 마트에서 재료를 사 와 멸치 육수 베이스의 '매생이조랭이떡국'을 끓여 보았습니다. 20 분 남짓한 조리 시간 동안 간장과 소금의 비율을 손대중으로 대충 맞추었더니 국물이 너무 짜지는 실패를 겪고 말았습니다. 안전 조리온도인 71 ℃ 이상으로 한소끔 끓여 대파와 마늘의 향을 더해 겨우 수습은 했지만, 대두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들은 간장 사용에 유의하시고 처음부터 정확히 계량하여 만드시길 권합니다.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추천 5

댓글 3

  • 샐러드언니2026-08-18 03:13

    저도 이거 회사 도시락으로 싸보려다 포기했잖아요 ㅋㅋ 조랭이떡은 탄수화물뿐이라 굴이나 소고기 같은 단백질 토핑 없으면 한 끼로 전혀 든든하지도 않고, 매생이는 흡수율이 높아서 그런지 국물 간 맞추기가 까다로워서 나트륨 조절이 진짜 힘들더라구요. 제 기준엔 영양 균형도 아쉽고 굳이 재시도 안 할 메뉴예요 ㅜㅜ

    2
  • 냉파요정2026-08-18 04:48

    레알 계량 안 하면 무조건 망함ㅋㅋ

    1
  • 설거지제로2026-08-18 08:23

    아 매생이떡국존맛인데 너무 짜지면 ㄹㅇ 눈물나지 ㅋㅋㅋ 나도저번에눈대중으로 대충 간장들이부었다가소금탕돼서물한바가지더 넣고 한강만들어서먹은적있음 ㅋㅋㅋ 공감 개추다 ㄹㅇ 근데솔직히고시원주방에서계량컵이니 계량스푼이니꺼내서 쓰는거개바쁨눈치존나보임 ㅋㅋㅋ 우리층 3명이서주방 같이쓰는데조리대도 좁아터져서 숟가락하나더나오면설거지귀찮아서걍대충눈대중으로 때려박게됨 ㅇㅈ? ㅋㅋㅋ 난걍냄비하나에물 대충맞추고 조랭이떡이랑매생이다 때려넣고 소금이랑간장 대충 감으로털어넣음 ㅋㅋㅋ 만약에 짜지면뜨거운 물더붓고 싱거우면미원한꼬집넣으면 감칠맛 돌아서대충 심폐소생술됨 ㅋㅋㅋ 님말대로 71 ℃ 이상으로 팔팔끓여서대파 마늘넣었으면 그래도 맛은수습됐겠네 ㅋㅋㅋ 대두알레르기 있는사람들 간장조심하라는팁은 ㄹㅇ 생각도 못했는데개꿀정보인듯 ㅋㅋㅋ 난 간장병끈적이는거닦는것도귀찮아서걍 소금이랑참치액으로대충간하는데소금으로만 해도 설거지 덜 나오고깔끔함 ㅋㅋㅋ 담번엔물첨부터좀넉넉히잡고해보셈맛싱거우면조미료넣으면그만임 ㅋㅋㅋ 역시 떡국은냄비하나로해결돼서자취생한테갓성비 원탑메뉴임 ㅋㅋㅋ

    1
댓글을 남기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