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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백과
레시피후기

마늘 후추 소고기 등심 팬구이 해먹었는데 질겨서 반은 남김요ㅠ

냉파요정

2026-07-1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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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자취 안주 겸 분위기 내려고 등심 사다가 마늘 후추 소고기 등심 팬구이 도전해봤거든요ㅋㅋ 근데 소고기라 덜 익을까봐 쫄아서 너무 오래 구웠더니 고기가 가죽 장갑마냥 완전 질겨졌더라구요ㅠ 소고기는 안전 조리온도가 63 ℃라 생각보다 금방 빼야 하는데 버터랑 올리브오일에 마늘 향 내다가 타이밍 다 놓치고 오버쿡 돼서 이 빠지는 줄 알았습니다ㅋㅋ 담엔 진짜 계량 타이밍 딱 맞춰서 가볍게 구워야겠어요 역시 소고기 팬구이는 난이도 보통이 아니라 저한테는 상인 듯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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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채원맘2026-07-12 10:18

    혹시 등심 구우실 때 가위로 힘줄 부위 미리 다 잘라내고 구우셨나요? 저도 얼마 전에 아기 이유식용 안심 사면서 남편이랑 먹을 등심 같이 구웠다가 너무 뻑뻑해서 턱 나가는 줄 알았거든요 ㅋㅋ 요즘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져서 그런지 고기가 금방 식어서 더 질기게 느껴지기도 하더라고요. 게다가 버터 타는 거 신경 쓰다 보면 고기 굽기 타이밍 진짜 금방 놓치게 되던데 완전 공감돼요. 참, 혹시 남은 고기는 버리지 마시고 잘게 다져서 볶음밥이나 하이라이스 같은 데 넣어서 푹 끓여 드셔보시는 건 어때요? 저도 질긴 고기 남으면 다음 날 그렇게 돌려막기 하는데 푹 끓이면 은근히 먹을 만하더라고요,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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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끼엄마2026-07-12 11:26

    아 진짜 대박 공감이에요 ㅠㅠ 저도 예전에 질겨질까봐 안절부절못하다가 타이어 만든 적 많거든요 ㅋㅋ 소고기는 진짜 63 ℃ 타이밍 맞추기가 은근 손 떨려요. 마늘 향 내다 타이밍 놓친 거 너무 아까운데 다음엔 불 조절 살짝 줄여서 꼭 성공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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