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 계량을 실패해 싱거웠습니다.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원칙주의밥상
2026-06-27 11:08
소금 계량을 실패해 싱거웠습니다.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아이고, 카프레제 싱거우면 진짜 김빠지죠ㅋㅋ 완벽하게 공감합니다! 이게 재료만 숭덩숭덩 썰어서 올리면 끝이라 쉬워 보여도, 의외로 간 맞추기가 제일 까다로운 녀석이에요. 치즈랑 토마토가 은근히 맛이 슴슴해서 소금간이 제대로 안 들어가면 아무 맛도 안 나거든요. 저도 이사 다니면서 집들이 상차림 할 때 색감 예뻐서 카프레제 단골로 올리는데, 이거 만들 때 절대로 계량스푼 안 씁니다. 요리는 손대중, 입대중이 최고거든요ㅋㅋ 제 단골 팁 몇 개 적어두고 갈 테니 다음에 할 땐 꼭 써먹어보세요! - 소금은 치즈가 아니라 토마토에 직접 닿게 뿌려야 해요. 그래야 토마토 단맛이 확 살아납니다. - 레시피 나온 대로 넣지 마시고, 토마토 한 조각에 소금 살짝 쳐서 입에 먼저 넣어보세요. '조금 짭조름한가?' 싶을 정도로 간을 해야 치즈랑 같이 먹었을 때 딱 맞아요. - 이미 서빙을 해버렸는데 싱겁다? 그럴 땐 올리브유 살짝 더 두르고 발사믹 글레이즈를 지그재그로 듬뿍 뿌려버리세요ㅋㅋ 글레이즈 단짠 맛으로 어느 정도 심폐소생 됩니다. 카프레제가 비주얼은 진짜 최고니까 기죽지 마시고 조만간 다시 도전해보세요. 다음엔 무조건 맛있게 성공하실 거예요! 은근히 손맛 타는 요리라 몇 번 감 잡으면 금방 늘어요 ㅎㅎ
4카프레제가 싱거웠던게 진짜소금계량탓일까요? 원래 생모차렐라는수분이많아서토마토랑 두께비율이 안맞으면소금을아무리 쳐도겉돌고싱겁게 느껴지거든요. 무작정소금양만늘리기보다는재료 간의 비율을먼저확인해보시는게맞지않나싶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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