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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백과
레시피후기

야식으로 냉파 마파두부덮밥 해먹었는데 역시 계량은 과학이네요 ㅋㅋ

냉파요정

2026-09-06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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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오늘 저녁 뭐 드셨나요? 저는 스타트업 노예답게 오늘도 야근하고 쩔어서 퇴근했더니 배는 고픈데 만사 귀찮더라구요 ㅋㅋ

배달시키자니 돈 아깝고 시간도 늦어서 냉장고를 털었습니다 오늘 냉파 타겟은 유통기한 임박한 두부 한 모랑 냉동실에 박혀있던 돼지고기 다짐육이었어요

저번에 동네 마트에서 다짐육 세일할 때 한 팩에 3000 원 주고 사둔 게 있었거든요 이거랑 두부 넣고 마파두부덮밥을 대충 만들어봤습니다 혼밥 야식으로는 중식 덮밥만 한 게 없죠 레알 초간단함

재료는 아주 심플합니다

  • 주재료: 두부, 돼지고기, 두반장, 마늘, 간장, 굴소스

이렇게만 있으면 대충 마파두부 맛이 나더라구요 난이도는 보통이라 누구나 할 수 있어요

근데 제가 오늘 너무 피곤해서 제 철칙인 계량을 안 하고 대충 눈대중으로 두반장이랑 굴소스를 때려 넣었거든요? 아 ㅋㅋ 역시나 간 조절 대실패했습니다 엄청 짜더라구요

이게 굴소스랑 두반장이 둘 다 간이 세서 대충 넣으면 백프로 망해요 역시 계량 안 하면 매번 맛이 달라진다는 제 신념이 또 증명됨 ㅋㅋ 다행히 물 좀 더 붓고 두부 더 쑤셔 넣어서 심폐소생술 하긴 했습니다

조리할 때 팁이라면 돼지고기는 안전 조리온도가 71 ℃ 라서 완전히 익혀야 안전하대요 그래서 마늘이랑 돼지고기부터 팬에 넣고 달달 볶아서 속까지 확실하게 익혀줬어요

아 그리고 이거 돼지고기랑 대두, 밀 알레르기 유발 성분 있으니까 혹시 알러지 있는 분들은 재료 쓸 때 조심하셔야 해요

우여곡절 끝에 완성해서 밥 위에 얹어 먹었는데 비주얼은 그럴싸하더라구요 맛은 좀 짰지만 나름 야식으로 든든하게 해치웠습니다

초간단하게 혼밥 때우기에는 마파두부덮밥 괜찮네요 다음에는 귀찮아도 무조건 계량스푼 들고 제대로 정량 맞춰서 해야겠어요 ㅋㅋ 다들 굿밤 되세요!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추천 2

댓글 2

  • 김밥천국2026-09-07 00:00

    눈대중과 큰술이 진짜 과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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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금한꼬집2026-09-07 11:36

    맞아요 계량이 답이더라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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