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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백과
레시피후기

카니동 첫 도전

채원맘

2026-08-07 09:14

631
추천 7

댓글 1

  • 닭가슴살탈출2026-08-07 13:40

    카니동에 크래미 넣어서 만듬? ㅋㅋㅋ 크래미 자체가 원래 좀 짭쪼름하게 간이 되어있어서 간장 좀 줄여도 대충 맞아야 정상인데 ㄹㅇ 많이 싱거웠나보네 보통 일식 덮밥류는 그 짭짤한 소스가 계란이랑 밥을 하나로 묶어주는 역할을 해야되서 간장이나 쯔유 너무 줄이면 걍 싱거운 계란말이에 밥 비벼먹는 밍밍한 기분 들긴 함 ㅋㅋ 맞죠? 지금 이미 만든거 망해서 수습하려면 대충 굴소스 반 큰술 넣고 슥슥 비비거나 가쓰오부시 가루 같은거 있으면 위에 좀 뿌려먹으면 감칠맛 돌면서 심폐소생 은근 잘 됨 나도 예전에 다이어트 한답시고 카니동 소스 저염으로 해보겠다고 간장 존나 찔끔 넣었다가 니맛도 내맛도 아니라서 닭가슴살 쑤셔넣을 때처럼 억지로 목구멍에 밀어넣은 적 있음 ㅋㅋㅋ 담에 다시 도전할 때 대충 팁 몇개 적어둠 - 간장 양 줄인 대신 참치액이나 연두 같은거 아주 찔끔 넣어주면 감칠맛 확 올라와서 덜 싱겁게 느껴짐 - 크래미도 브랜드마다 염도 은근 달라서 짠맛 강한 저렴한 맛살 쓸거면 간장 줄여도 노상관임 - 계란물 풀때 미림 1 큰술 정도 섞어주면 단맛 살짝 돌면서 짠맛 빈자리 채워주니까 참고하셈 근데 카니동이 게살에 계란 들어가서 지방도 낮고 단백질 채우기 ㄹㅇ 개꿀 식단이긴 함 나도 이거 주말에 밀프렙 도시락으로 대량 생산해볼까 하다가 전자레인지 돌리면 계란 반숙 촉촉한 느낌 다 사라지고 고무대야처럼 떡질거 같아서 포기했었는데 ㅋㅋㅋ 걍 귀찮아도 바로 만들어서 뜨거울때 먹는게 최고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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