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철인 버섯을 동네 마트에서 3,000 원어치 사 와서 양파, 버터, 새우를 넣고 '버섯리조또'를 시도해 보았습니다. 새우의 안전 조리온도인 63 ℃를 준수하며 익혔으나, 감칠맛을 더하려던 멸치 육수의 양을 정확히 계량하지 못해 밥이 다소 질게 완성되어 아쉽습니다. 알레르기 유발 물질인 우유(버터)와 새우가 들어가니 예민하신 분들은 유의하시고, 다음에는 수분 비율을 더 엄격히 맞춰야겠습니다.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원칙주의밥상
2026-09-11 13:12
요즘 제철인 버섯을 동네 마트에서 3,000 원어치 사 와서 양파, 버터, 새우를 넣고 '버섯리조또'를 시도해 보았습니다. 새우의 안전 조리온도인 63 ℃를 준수하며 익혔으나, 감칠맛을 더하려던 멸치 육수의 양을 정확히 계량하지 못해 밥이 다소 질게 완성되어 아쉽습니다. 알레르기 유발 물질인 우유(버터)와 새우가 들어가니 예민하신 분들은 유의하시고, 다음에는 수분 비율을 더 엄격히 맞춰야겠습니다.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리조또 은근히 수분 조절이랑 불 조절 맞추기 까다롭죠. 저 같은 야식파는 퇴근하고 새벽에 즉석밥 하나 데워다가 시판 수프나 우유 대충 붓고 치즈 얹어서 10 분 컷으로 때우는데 정석대로 육수까지 내신 게 대단하네요 ㅋㅋ 질척해진 리조또는 위에 피자치즈 대충 얹어서 전자레인지에 좀 돌리면 수분도 좀 날아가고 짭짤한 그라탕 느낌 나서 맥주 안주로 먹기 딱 좋습니다. 버섯 3,000 원어치면 가성비는 진짜 좋네요.
5애초에 버터 들어가는 양식 리조또에 멸치 육수 조합부터가 ㄹㅇ 에바임 황태나 조개 육수면 모를까 멸치 특유의 진한 비린내가 버터랑 섞이면 비율 맞췄어도 니맛도 내맛도 아닌 혼종 나왔을 게 뻔함 버섯 향도 다 죽음 그리고 요리할 때 무슨 수치나 계량에 목숨 걸고 하니까 타이밍 놓쳐서 질어지지 대충 팬 굴려가면서 눈대중으로 육수 조금씩 부어가며 농도 맞추는 게 기본임 다음부턴 괜히 힘 빼지 말고 치킨스톡이나 미원 한 꼬집 넣는 게 백배 나음 JMT까진 아니어도 평타는 친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