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집밥백과
레시피후기

홈파티 손님상으로 준비했던 텐자루소바 조리 후기입니다.

웰니스주방

2026-06-29 04:30

183

이번 주말 홈파티 손님상으로 일식 면 요리인 텐자루소바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동네 마트에서 새우를 15,000 원에 구매하고 가쓰오부시, 간장, 미림으로 직접 쯔유를 달였는데, 비율 조절 실패로 첫 간이 너무 짜게 되어 물을 추가해 염도를 낮춰야 했습니다. 새우튀김은 밀가루와 달걀로 반죽을 만들어 내부 온도 63 ℃ 기준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튀겨냈고, 다행히 식구들 반응은 조용히 괜찮았습니다. 다만 이 요리는 메밀, 새우, 밀, 달걀, 생선, 대두까지 알레르기 유발 성분이 다양하게 들어가므로, 손님을 초대해 대접할 때는 개별 체질을 꼭 먼저 확인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추천 6

댓글 3

  • 정량주의자2026-06-29 12:13

    사후 가수는 쯔유 밀도를 파괴합니다

    2
  • 두끼엄마2026-06-29 12:15

    직접 쯔유까지 달이시다니 정성이 대단하세요! 쯔유 비율 맞추는 거 은근 까다롭죠 ㅜㅜ 저도 예전에 아이 국수 소스 만들다가 간 조절 실패해서 당황했던 적 많아요 ㅋㅋ 그럴 땐 그냥 생수 넣는 것보다 다시마 우려둔 시원한 물을 조금씩 부어가며 맞추면 맛이 안 깨지고 감칠맛이 살아서 괜찮더라구요. 새우튀김까지 직접 바삭하게 튀기셨으니 식구분들 겉으론 표현 안 하셨어도 속으론 엄청 맛있게 드셨을 거예요 ㅎㅎ 진짜 고생하셨어요!

    5
  • 불멍하루2026-06-30 00:22

    쯔유 직접 달여 만드신 거 대단하시네요. 간장, 미림 비율이 생각보다 까다로워서 저도 예전에 한번 짜게 되서 물 타서 겨우 심폐소생했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 새우튀김 하실 때 온도 체크 제대로 하신 거 아주 좋은 방법인 듯합니다. 근데 일반 얇은 냄비나 팬 쓰셨으면 기름 온도 확 떨어져서 바삭하게 튀기기 좀 까다로웠을 텐데, 혹시 집에 무쇠 웍이나 깊은 무쇠 냄비 있으시면 다음엔 거기다 한번 해보세요. 무쇠가 열보존율이 워낙 좋다 보니까 새우 여러 마리 한꺼번에 집어넣어도 기름 온도가 쉽게 안 떨어져서 겉바속촉으로 일정하게 잘 익거든요. 물론 무쇠는 쓰기 전에 최소 3분 이상은 짱짱하게 예열해두는 게 필수지만요. 손님상에 튀김이랑 소바 조합이면 은근히 손 많이 가고 기름 튀어서 번거로웠을 텐데 고생하셨습니다.

    4
댓글을 남기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홈파티 손님상으로 준비했던 텐자루소바 조리 후기입니다. | 레시피후기 · 집밥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