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맞아 집에서 '카카오 깜빠뉴'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분류는 한식으로 되어 있지만 서양식 발효빵에 가깝습니다. 주재료는 소금과 버터이며, 동네 마트에서 밀가루와 무염버터를 12,000원 정도에 구매하여 준비했습니다. 레시피에 적힌 난이도는 '보통'이었으나, 손반죽 단계에서 수분 조절에 실패하여 반죽이 너무 질어지는 바람에 모양을 잡기가 무척 힘들었습니다. 오븐에서 꺼내어 맛을 보니 소금 계량이 조금 과했는지 제 입에는 짠맛이 강하게 났고, 다 구워진 빵은 다소 딱딱하게 나왔습니다. 참고로 우유, 밀, 그리고 호두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들은 섭취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다음에는 계량을 조금 더 미세하게 조정하여 다시 구워볼 생각입니다.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