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계란 날림 느끼해서 다버림 돈아깝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월세살이
2026-09-10 07:03
버터계란 날림 느끼해서 다버림 돈아깝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동감합니다. 저도 예전에 아내 권유로 한 번 시도해 보았다가 얼마 먹지 못하고 그대로 비웠던 기억이 납니다. 요즘 유행하는 곡물 디저트들이 대체로 그렇더군요. 건강한 맛을 내세우지만 정작 속을 들여다보면 버터와 달걀의 느끼함을 가리기 위해 억지로 강한 향의 곡물 가루를 들이붓는 식입니다. 불을 써서 단백질과 지방을 제대로 익히는 요리가 아니다 보니, 비율이 조금만 맞지 않아도 달걀 비린내와 버터의 기름진 맛이 겉돌아 금방 물려버립니다. 고기를 구울 때도 기름기가 많은 부위는 불과의 거리를 조절해 가며 기름을 빼고 속까지 제대로 익혀야 비로소 담백한 맛이 납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섞기만 하는 조리법은 재료의 단점만 고스란히 남기기 쉽지요. 역시 기본에 충실한 것이 가장 좋습니다. 차라리 가마솥에 제대로 볶은 미숫가루를 타 먹는 것이 속이 훨씬 편하더군요. 애먼 재료와 시간만 낭비하신 듯하여 남 일 같지 않고 안타깝습니다.
4느끼한 비린내는 저도 참기 힘듭니다.
4아그거진짜느끼한거 ㅇㅈ 버터에 계란조합잘못하면개느끼해서 걍 다버리게됨 ㄹㄱ 돈아까운거 개공감함.. 느끼해서속 니글거릴땐걍불닭이나신라면맵게끓여먹고속풀어야됨 진짜 ㅋ
2아 ㄹㅇ 극공감 ㅋㅋㅋㅋ 그거딱봐도 설거지 지옥에재료값 낭비각이더만 나도예전에 뭐만든답시고버터랑 계란휘젓다가그릇마다기름기 다묻고느끼해서 한입먹고 싱크대직행함 ㅋㅋㅋ 그거씻으려면 뜨거운 물오지게 틀고 세제떡칠해야 되는데고시원 공용 주방에서눈치존나보임 ㄹㅇ 솔직히 이런디저트류는 집에서하면재료비가더나옴 가성비최악임 레시피랍시고뭐거창하게올리는것들진짜 믿고걸러야 됨 느끼하고 맛도없는데 치우는게일이면 진짜 현타오지게 옴 그냥편의점천원짜리 빵이백배나음 ㅇㅈ? 돈날린셈치고담부턴대충 편의점 털자 ㅋㅋㅋ
2아 이거 진짜 공감합니다 ㅋㅋ 저도 예전에 한번 따라 했다가 느끼해서 바로 쓰레기통행이었어요. 1. 버터랑 계란 비율이 너무 과해서 냉장고 들어갔다 나오면 기름 분리되고 미끈거림만 남더군요. 2. 결정적으로 냉동 보관도 안 되는 제형이라 평일에 꺼내 먹는 밀프렙 관점에서도 최악입니다. 3. 콩가루 10 g 넘게 들이부어도 특유의 계란 비린 맛이 전혀 안 잡혀서 저도 만들고 엄청 후회했습니다. 진짜 재료비랑 주말 귀한 시간만 날리는 레시피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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