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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백과
레시피후기

손님상으로 깐쇼새우 도전해봤는데 두반장 나트륨이 장난 아니네요.

소금한꼬집

2026-10-07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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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마트에서 새우 사다가 손님상 안주로 깐쇼새우 해봤는데 확실히 난이도가 어렵더라고요. 새우 속까지 안전 조리온도 63 ℃ 맞추느라 온도계 꽂아가며 겨우 볶았는데, 소스용 두반장 나트륨 계산해보고 기겁했습니다. 결국 제 고집대로 두반장이랑 설탕 줄여서 맹맹하게 만들었더니 식구들이 맛없다고 손도 안 대서 대실패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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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4

댓글 2

  • 김밥천국2026-10-07 13:31

    맞습니다. 해산물이라 속까지 63 ℃ 이상으로 안전하게 익히신 건 정말 잘하신 선택입니다. 하지만 두반장 같은 양념은 아끼면 결국 이도 저도 아닌 맛이 되어서 식구들이 손을 안 뗍니다. 차라리 양념은 수저로 푹 떠넣어 짜릿하게 볶아내고, 오이나 양상추를 곁들여 드시는 것이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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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샐러드언니2026-10-08 02:55

    아고ㅠㅠ 온도계까지 꽂아가며 정성껏 만드셨는데 식구들 반응이 아쉬워서 속상하셨겠어요. 글 읽는데 진짜 남 일 같지가 않아서 공감 가네요ㅋㅋ 저도 회사 점심 도시락으로 샐러드나 저염식 자주 싸 다니는데, 시판 소스들 나트륨 함량 보면 진짜 기겁하게 되더라구요. 특히 중식 소스류가 은근히 나트륨 깡패라서 두반장 같은 거 성분표 보면 저도 모르게 멈칫하게 돼요. 근데 또 건강 생각해서 나트륨이랑 설탕을 한 번에 확 줄여버리면, 음식 맛이 맹맹해져서 식구들 손 안 대는 그 딜레마가 있죠ㅠㅠ 저도 초반에 드레싱 직접 만들 때 칼로리랑 나트륨 줄이겠다고 까불다가 싱겁고 맛없어서 도시락 통째로 버린 실패담이 한두 번이 아니에요. 중식처럼 원래 간이 센 요리를 저나트륨으로 타협할 때는 나름의 팁이 좀 필요하더라구요. - 소금을 줄이는 대신 감칠맛을 채워줘야 하는데, 미원 같은 조미료를 아주 소량(한 꼬집 정도)만 써도 싱거운 맛이 확 잡혀요. 조미료 소량 쓰는 건 몸에 무해하대요. - 그리고 깐쇼새우는 새콤달콤한 맛이 강하니까, 식초나 레몬즙으로 산미를 확 올려주고 설탕 대신 알룰로스 같은 대체당을 쓰면 나트륨을 덜 넣어도 제법 그럴듯한 맛이 나요. 새우 단백질 듬뿍이라 메뉴 선택은 진짜 좋았는데 아쉽네요. 그래도 가족들 건강 생각해서 소스 직접 조절하신 마음이 너무 멋지십니다! 다음엔 요 방법으로 슬쩍 다시 도전해 보세요ㅎㅎ 오늘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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