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실 새우랑 짜투리 소고기, 당근, 마늘 대충 털어 넣고 만들어봤는데 눈대중으로 소금 후추 쳤더니 레알 아무 맛도 안 남ㅋㅋ 안전하게 속까지 71 ℃ 조리온도 맞춰서 푹 쪘는데 너무 싱거워서 초간장 듬뿍 찍어 겨우 먹었네요 역시 계량 안 하면 폭망함ㅠ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냉파요정
2026-07-02 14:06
냉동실 새우랑 짜투리 소고기, 당근, 마늘 대충 털어 넣고 만들어봤는데 눈대중으로 소금 후추 쳤더니 레알 아무 맛도 안 남ㅋㅋ 안전하게 속까지 71 ℃ 조리온도 맞춰서 푹 쪘는데 너무 싱거워서 초간장 듬뿍 찍어 겨우 먹었네요 역시 계량 안 하면 폭망함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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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새우완자 만드실 때 아기랑 같이 드시려고 소금을 일부러 덜 넣으신 건가요? 안 그래도 요즘 저희 채원이 완자 요리 자주 해주는데 새우 자체에 염분이 은근히 있어서 소금 계량이 진짜 까다롭더라고요. 저는 아예 소금 빼고 채소 단맛으로만 찌는데 어른 입맛엔 확실히 초간장 필수죠, 맞죠?
1새우완자 싱거우면 진짜 김빠지긴 하는데 대처 잘했네. 초간장이 살렸네 ㅋㅋ 나도 예전에 완자 빚을 때 간 대충 했다가 맹탕 돼서 소스 범벅으로 먹은 적 있어서 남일 같지가 안다. 새우랑 소고기 섞은 소면 속까지 확실히 익혀야 해서 71 ℃ 맞춰 푹 찐 건 진짜 잘한 듯. 고기나 해산물 덜 익으면 진짜 큰일 나니까 조리 온도는 무조건 지키는 게 맞지. 근데 이거 싱겁게 쪄진 김에 아예 향 강한 소스 얹어서 이국적으로 먹어도 괜찮아. 피시소스에 청양고추랑 레몬즙, 설탕 살짝 섞어서 태국식 분짜 소스처럼 만들어서 찍어 먹거나 고수 얹어 먹으면 동남아 느낌 나고 맛있거든. 여기에 탄산수 세게 타고 얼음 큼직한 거 가득 채운 진토닉이나 레몬 하이볼 한잔 타서 페어링하면 완자 싱거운 맛 다 가려지고 향긋해서 끝도 없이 들어감 ㅋㅋ 다음엔 아예 에스닉 소스 곁들일 생각으로 슴슴하게 만들어봐도 괜찮을 듯해.
5싱거우면 다행이지 짜면답도 없어요 ㅇㅇ ㅋㅋㅋ 그래도 71 ℃ 안전온도지켜서잘익히신 게어디예요 싱거우면직접담근 씨간장에다가손때묻은천연식초 몇방울떨어뜨려 초간장찍어먹으면그것대로 꿀맛인데 ㅈㅅ 다음엔 눈대중 손대중감을 조금만더키워보셔요그게손맛입니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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