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집밥백과
레시피후기

[후기] 설탕 조절에 실패한 중국식 바비큐 폭립 시식기

웰니스주방

2026-08-14 11:17

385

동네 마트에서 재료를 사 와서 양파, 마늘, 올리브오일, 식초, 설탕, 토마토로 중국식 바비큐 폭립을 구워 보았습니다. 돼지고기 내부 안전 조리온도인 71 ℃를 고수하느라 오븐에 오래 두었더니 겉면이 살짝 탄 데다, 설탕을 지나치게 줄여서 식초와 토마토의 산미가 너무 강하게 튀는 아쉬운 결과가 나왔네요. 참고로 이 레시피는 돼지고기와 토마토 알레르기 유발 물질이 포함되어 있으니 해당 성분에 예민하신 분들은 조리 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추천 0

댓글 5

  • 월세살이2026-08-14 11:48

    폭립 은근 비싼데 맛 안 나오면 ㄹㅇ 속 쓰림 나도 돼지고기 안전온도 71 ℃ 맞춘다고 시간 끌다가 겉에 다 태워 먹은 적 있어서 개공감함 토마토랑 식초 조합은 설탕 아끼면 산미 존나 튀어서 비율 맞추기 진짜 까다롭더라

    2
  • 설거지제로2026-08-14 11:57

    ㄹㅇ 폭립오븐에구우면 나중에기름때찌든 팬설거지할때진짜눈물 흘림 ㅋㅋㅋ 뼈 쓰레기 나오는것도개귀찮고 요새 날씨 추워서고시원공용주방에서설거지하면손가락터질거같음 걍마트에서 대패삼겹살사다가팬하나에대충구워서허브솔트랑미원뿌려 먹는 게속도오만배빠르고개꿀임 ㅇㅈ?

    1
  • 원칙주의밥상2026-08-14 13:40

    돼지고기 내부 안전 온도인 71 ℃를 지키기 위해 오븐을 오래 가동하신 부분에서 요리에 임하는 진지한 자세가 느껴져 깊이 공감합니다. 저 역시 안전 온도를 고집하다가 겉면을 태운 경험이 적지 않습니다. 이번 요리에서 설탕을 지나치게 줄이신 것이 산미를 도드라지게 만든 원인이 맞다고 봅니다. 단맛과 신맛의 '비율'은 요리의 균형을 잡는 핵심인데, 설탕이 기준치보다 적으면 식초와 토마토의 신맛이 제어되지 않고 튀게 됩니다. 다음에는 겉이 타는 것을 막기 위해 초반에 알루미늄 호일을 덮어 내부 온도부터 올린 뒤, 마지막에 호일을 벗겨 겉을 구워 보시는 방식을 권해 드립니다. 기준 비율을 토대로 조금씩 조정하시다 보면 분명 만족스러운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5
  • 오늘도반찬2026-08-14 16:14

    ㄹㅇ 폭립 타면 설거지 헬임 ㅠㅠ

    0
  • 건강밥상일지2026-08-15 11:21

    양념 줄이기가 참 마음처럼 쉽지 않지요. 저도 가족 건강을 위해 단맛과 짠맛을 덜어내다 보면 가끔 신맛만 도드라져서 당황할 때가 많답니다. 그래도 가족을 위해 안전한 온도까지 꼼꼼히 챙기며 요리하신 정성이 참 보기 좋습니다. 다음에는 꼭 입맛에 맞게 성공하시기를 응원합니다.

    3
댓글을 남기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