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비도 오고 대충 해장도 할 겸 집에 있는 재료로 따뜻한 모리소바 끓여봄 대파 다시마 간장 미림 소금은 다 전부터 쓰던 거고 가쓰오부시만 동네 마트 세일할 때 1980 원에 사둔 거 씀 만들기 난이도 자체는 쉬움인데 처음에 간장 양 조절 실패해서 장난 아니게 짜짐 맹물 긴급 수혈하고 소금 쳐서 겨우 살림 밖에서 소바 먹으려면 최소 9000 원인데 집에서 대충 한 그릇 단가 계산해 보니까 1500 원도 안 나와서 가성비 ㄹㅇ 만족스러움 메밀면이랑 가쓰오부시 알러지만 없으면 비 오는 날 혼밥용 갓성비 메뉴로 솔직히 인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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