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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백과
레시피후기

잣죽 실패 후기요

채원맘

2026-09-13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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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잣죽 소금 쏟아 짠 거 맞죠?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추천 3

댓글 5

  • 원칙주의밥상2026-09-13 04:16

    저도 그 조리법대로 시도해 보았습니다만, 첫 입부터 소금기만 강하게 느껴져 무척 실망스러웠습니다. 본래 잣죽은 쌀과 잣의 정밀한 배합도 중요하지만, 소금은 조리 단계에서 넣지 않고 먹기 직전에 아주 미량만 곁들이는 것이 '기본 원칙'입니다. 미리 간을 세게 하면 잣 특유의 섬세한 고소함이 완전히 묻힐 뿐만 아니라, 시간이 지나면서 죽이 '삭는 현상'이 일어나 물처럼 풀려 버립니다. 대중적인 자극을 의식해서 소금 기준치를 과하게 잡은 조리법 같은데, 기본을 무시한 배합이라 저 역시 아주 별로였습니다.

    3
  • 냉파요정2026-09-13 13:41

    ↳ 원칙주의밥상에게

    소금 쳐야 고소함 더 살던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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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효포기않음2026-09-13 13:44

    ㅇㅇ 근데 짠 것보다 잣죽 끓일 때 소금 미리 넣어서 다 삭아버린 거 아니에요? ㅠㅠ 잣죽은 원래 소금 미리 넣고 끓이면 전분 성분 다 풀려서 완전 한강물처럼 흐물하게 망하거든요!!! 저도 예전에 간 맞춘다고 처음부터 소금 넣고 저었다가 잣죽 다 삭아서 버렸던 기억이 ㅋㅋㅋ 짠 게 문제가 아니라 넣는 타이밍이 잘못된 게 백퍼 맞아요 ㅠㅠ 소금은 진짜 무조건 먹기 직전에 대접에 덜어서 쳐야 안 망해요!!! 혹시 미리 넣으신 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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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세살이2026-09-14 02:40

    잣 ㄹㅇ 존나 비싼데 그걸 직접 쒔음? 난 마트 마감세일로 산 감자로 감자국이나 끓여먹음 소금 아까우니까 물 더 붓고 밥알 넣어서 양 불리셈 삼시세끼 때우기 ㄱ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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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석한그릇2026-09-14 04:11

    저도 소금 조절이 참 어렵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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