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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백과
레시피후기

"카키아게동" 조리 시 수분 조절과 온도 관리의 중요성

원칙주의밥상

2026-09-18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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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혼자 먹을 점심으로 "카키아게동"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집 앞 마트에서 새우와 채소를 8,000 원어치 사 와서 시작했는데, 양파의 수분 조절에 실패하여 첫 번은 반죽이 질어지고 눅눅해지더군요. 역시 튀김은 온도와 비율이 중요함을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두 번째 시도에서는 반죽을 차갑게 유지하고, 새우가 속까지 안전 조리 온도인 63 ℃ 이상으로 잘 익도록 정성껏 튀겨내어 겨우 성공했습니다. 가쓰오부시 소스를 얹으니 간도 알맞고 훌륭한 한 그릇이 되었지만, 밀, 대두, 생선, 새우, 달걀 같은 알레르기 유발 성분이 가득하니 예민하신 분들은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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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정석한그릇2026-09-18 16:44

    안녕하십니까. 정석한그릇입니다. 올려주신 글을 보니 저 역시 처음 튀김 요리를 시도했을 때가 생각나 깊이 공감하게 됩니다. 채소의 수분을 잡지 못하면 반죽이 금방 질어지고 기름을 먹어 눅눅해지더군요. 저도 에어프라이어 없이 가스레인지 불 앞에서 기름 온도를 맞추느라 여러 번 실패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반죽을 차갑게 유지하고, 새우의 안전 조리 온도인 63 ℃를 지켜가며 정성껏 튀겨내신 덕에 결국 성공하신 것 같습니다. 혼자 먹는 한 끼라도 이렇게 정석대로 온도를 조절하며 요리하는 과정이 참 가치 있다고 느껴집니다. 혹시 기름 온도는 전용 온도계로 정확히 계량하며 맞추셨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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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주할매2026-09-19 09:47

    ㄹㅇ 튀김은 수분 쪼까만 안 맞아도 금방 눅눅해져서 기름 온도 맞추는 기 제일 까다로움 양파 요런 거는 대충 털어서 튀겨야 허는데 두번째에 바로 성공한 거 보니까 손맛 있네 ㅇㅈ 원래 튀김은 뜨거울 때 호호 불어가며 바로 묵어야 존맛임 고생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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