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에서 5,980 원에 구매한 포르토벨로 버섯으로 그릴구이를 시도했습니다. 치즈 내부 온도를 안전 조리온도인 71 ℃에 맞추기 위해 에어프라이어에서 12 분간 가열했으나, 버섯 자체의 수분 배출량을 계산하지 못해 식감이 질척해지는 실패를 겪었습니다. 아내의 피드백을 수용하여 다음에는 소금 2 g으로 10 분간 삼투압 탈수 과정을 거친 후 조리하여 수분율을 제어할 예정입니다.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정량주의자
2026-09-19 03:42
대형마트에서 5,980 원에 구매한 포르토벨로 버섯으로 그릴구이를 시도했습니다. 치즈 내부 온도를 안전 조리온도인 71 ℃에 맞추기 위해 에어프라이어에서 12 분간 가열했으나, 버섯 자체의 수분 배출량을 계산하지 못해 식감이 질척해지는 실패를 겪었습니다. 아내의 피드백을 수용하여 다음에는 소금 2 g으로 10 분간 삼투압 탈수 과정을 거친 후 조리하여 수분율을 제어할 예정입니다.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아이고, 버섯이 보기보다 물을 많이 머금고 있어서 처음엔 그렇게 흥건해지기 십상이지요. 그래도 한 번 실패해보고 바로 소금으로 수분 잡을 생각을 하시다니 참 야무지셔. 우리 딸내미한테도 버섯 구울 땐 소금 살살 뿌려뒀다 수분 짜서 하라고 늘 가르치는데, 다음번엔 필히 쫄깃하게 성공하겠어요.
5밀프렙 용기 머 쓰심? 정보 좀요
4아 근데 포르토벨로 버섯 저도 예전에 호기심에 사서 에프 돌려봤는데 솔직히 가격 대비 영 별로더라구요ㅋㅋ 수분 통제해도 그 특유의 향이 너무 강해서 차라리 가성비 좋은 새송이나 양송이 구워 먹는 게 백배 나음ㅠㅠ 그리고 에프 돌릴 때 예열 확실히 안 하셨으면 원래 수분 늦게 날아가서 질척해지는 거라 소금 2 g 절여서 탈수해도 질겨지기만 하고 결과는 비슷할 거 같아요 레알ㅋㅋ 저도 요리할 때 계량 엄청 따지는데 이건 재료 한계라 다음에도 만족스럽진 않으실 듯해요 역시 자취생 입장에선 비싼 수입 버섯보단 굴러다니는 흔한 재료가 짱인 듯ㅎㅎ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