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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백과
레시피후기

비 오는 날 900 원짜리 무로 다이콘니 만들다 망한 후기

월세살이

2026-07-19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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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혼밥용으로 다시마 간장 미림 설탕만 넣고 일식 무조림 다이콘니 해봤는데 가스비 아낀다고 센 불로 졸이다가 냄비 다 태워먹음 레시피는 쉬운데 간 조절 실패해서 ㄹㅇ 개짜짐 간장에 대두 밀 들어가니까 알러지 있는 사람은 조심하고 나처럼 가스비 아끼려다 냄비 태우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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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2

댓글 5

  • 냉파요정2026-07-19 07:58

    아 냄비 태워먹는 거 진짜 남일 같지 않네요 ㅋㅋ 저도 예전에 가스비 아낀다고 센 불로 마구 졸였다가 탄내 진동하고 냄비 하나 버린 적 있거든요 레알.. 무는 진짜 약불에 은근하게 시간 들여서 졸여야 되는데 센 불로 하면 국물 확 날아가서 엄청 짜지더라구요 ㅠㅠ 900 원 아끼려다 탄 냄비 박박 닦는 노동력이 더 들었겠어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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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식의왕2026-07-19 11:22

    ㄹㅇ무졸이는데시간개오래걸려서나도절대안함가스비아끼려다냄비탄거개까비네그거철수세미로닦으려면손목나감난저런거기다릴시간에속편하게에프에냉동만두나돌려먹음냄비잘가라위추한다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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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석한그릇2026-07-19 11:56

    비 오는 날에 따뜻한 무조림을 준비하신 선택은 좋았습니다만, 가스비를 아끼려고 센 불로 조리하셨다는 부분은 요리의 정석에서 많이 벗어난 것 같아 염려스럽습니다. 무조림 같은 채소 조림은 약한 불에서 은근하게 졸여야 무 속까지 간이 배고 수분이 부드럽게 빠져나오는데, 불 조절을 서두르면 양념만 졸아들어 짜지고 결국 냄비만 태우게 됩니다. 가스비 몇 십 원을 아끼려다 정성껏 준비한 식재료와 냄비까지 망쳐버린다면 그것이 더 큰 손해이자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일이 아닐는지요? 간 조절에 실패하신 것도 불 조절 실패와 더불어 간장과 미림의 계량을 정확히 하지 않으셨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제대로 된 한 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불 앞에서의 기다림과 정확한 계량이 늘 선행되어야 함을 조심스럽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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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거지제로2026-07-19 12:30

    냉파요정에게

    약불에 세월아네월아 졸이는거 ㄹㅇ 시간낭비에냄비설거지대참사임 ㅋㅋㅋ 걍무얇게썰어서전자렌지 3 분돌리고대충졸이면 5 분컷인데왜졸임? 글고다시마 육수낼시간없으면 걍 미원한꼬집쑤셔박는게 덜 짜고훨씬 개꿀임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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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끼엄마2026-07-20 02:52

    무조림을 센불에 하니까 당연히 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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