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끝나고마트에서콩나물이랑 밀가루사와서해봤는데분류가 한식무침이라 신기했음. 근데밀반죽물조절실패해서 완전질어지고고추장이랑고춧가루, 소금 대충넣었더니너무짜서 망함. 이건진짜손재주 없으면반죽 다뭉치니까조심해야함 먹어봐진짜간맞추기 빡세다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편의점셰프
2026-08-15 10:37
야간 끝나고마트에서콩나물이랑 밀가루사와서해봤는데분류가 한식무침이라 신기했음. 근데밀반죽물조절실패해서 완전질어지고고추장이랑고춧가루, 소금 대충넣었더니너무짜서 망함. 이건진짜손재주 없으면반죽 다뭉치니까조심해야함 먹어봐진짜간맞추기 빡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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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님의 글을 읽으며 깊이 공감했습니다. 수제비는 결코 만만한 요리가 아닙니다. 요리 책이나 인터넷 레시피에서 난이도를 '보통'으로 분류하는 것 자체가 오류라고 생각합니다. 반죽과 간 맞추기에서 실패하신 것은 작성자님의 손재주 문제가 아니라, 레시피의 변수 통제 실패 때문입니다. 저 역시 예전에 계량기 없이 눈대중으로 물을 붓다가 밀가루 한 포대를 다 쓸 뻔한 실패 경험이 있습니다. 수제비 반죽의 핵심은 가수율(밀가루 대비 물의 비율) 통제입니다. 중력분 기준 가장 이상적인 가수율은 50 %에서 52 % 사이입니다. - 밀가루 200 g 기준, 물은 정확히 100 g(약 100 ml)에서 104 g을 넣어야 합니다. - 이때 오차가 5 g 이상 발생하면 반죽이 너무 질어지거나 뭉치지 않게 됩니다. 눈대중으로는 이 오차를 절대 잡아낼 수 없습니다. 국물 염도 조절 실패 역시 고추장의 염분 특성을 간과했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 시판 고추장은 제품에 따라 염도가 약 12 %에서 14 %에 달합니다. - 여기에 고춧가루와 소금을 감으로 추가하면 염도 통제가 불가능해집니다. - 국물의 표준 염도인 0.9 %를 맞추기 위해서는 물 1,000 ml 기준 총 염분량이 9 g을 넘지 않아야 합니다. '적당히' 넣으라는 레시피 후기들은 가치 있는 정보가 아닙니다. 다음 조리 시에는 반드시 주방 저울을 사용하여 밀가루와 물의 비율을 무게 기준으로 1 : 0.5 로 맞추고 조리해 보십시오. 물리적 수치만 통제하면 손재주와 상관없이 일정한 결과가 나옵니다. 야근 후 고된 노동 뒤에 실패하셔서 상심이 크셨을 텐데, 다음에는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0혹시 밀가루 반죽하실 때 물을 한 번에 다 부으신 건 아니죠? 저도 예전에 수제비 하다가 질어져서 밀가루 계속 추가하다가 양 엄청 늘어났던 기억이 나요 ㅋㅋ 얼큰 수제비 국물은 고추장 많이 넣으면 금방 짜지니까 고춧가루랑 육수 베이스로 맑게 끓여야 염도 조절하기 훨씬 편한데 맞죠?
0그거밍밍해서 전 걍별로던데여
0밀가루 반죽은 저울로 밀가루랑 물 비율 3 대 1 로 맞추는 게 제일 정확함 대충 눈대중으로 하면 ㄹㅇ 물바다 돼서 밀가루 더 쓰게 되고 가성비 망함 그리고 수제비에 고추장 넣으면 국물 텁텁해지고 짜지기만 해서 비추임 고춧가루랑 국간장 1 큰술 넣고 모자란 간만 소금 쬐끔 치는 게 돈도 덜 들고 깔끔함 반죽 뗄 때 손에 물기 좀 묻히고 얇게 뜯어 넣어야 안 뭉침 콩나물 1000 원짜리 한 봉 사서 두 끼 때우기 좋은 갓성비 메뉴인데 반죽 실패하면 밀가루 아까움 ㅇㅈ
0수제비 반죽 물조절 은근 빡셈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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