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손님상 치를 일 있어서 중식 노포 레몬치킨 맛 재현해보려고 닭고기 안심 마트에서 8000원어치 사다가 튀겼는데 ㄹㅇ 폭망함 전분이랑 밀가루 계란 섞어서 튀김옷 입혔는데 온도 조절 실패해서 튀김옷 떡지고 눅눅해짐 닭고기 속까지 익히려고 온도계 찔러가며 74 ℃ 겨우 맞췄더니 그새 겉은 타기 직전이고 주방은 기름바다 돼서 치우는 데만 1시간 걸림 설탕 미림 후추 로 소스 단맛은 대충 맞췄는데 튀김옷 식감이 찐득해서 씹을 때마다 이새끼들이 왜 노포에서 화력 센 화구로 튀기는지 뼈저리게 느낌 역시 레몬치킨 같은 중식 튀김은 집에서 화력 약한 가정용 가스레인지로 흉내 내는 거 자체가 고난이도인 듯 알레르기 유발 성분에 밀 대두 닭고기 달걀 다 들어가니까 예민한 사람들 조심하고 다음에는 반죽 비율 완전 바꿔서 다시 도전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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