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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백과
레시피후기

손님상으로 멘보샤 도전했다가 다 태워 먹었네요 ㅋㅋ

두끼엄마

2026-09-14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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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프게 홈파티 기분 낸다고 새우랑 전분, 미림, 소금, 후추 넣고 멘보샤 만들었는데요. 난이도 보통이라더니 불 조절을 못 해서 아주 까맣게 태웠지 뭐예요 ㅋㅋ 속까지 안전 조리온도 63 ℃ 이상으로 익히려다 보니 역시 튀김은 너무 어려워요. 알러겐 성분에 새우, 밀, 달걀이 있어서 예민한 우리 애는 못 주고 결국 남편 안주로 대충 해치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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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프로틴충2026-09-15 03:50

    튀김온도조절개빡셈ㄹㅇ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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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석한그릇2026-09-15 03:53

    멘보샤가 보기에는 쉬워 보여도 막상 직접 기름 앞에 서서 만들어보면 불 조절이 정말 까다로운 요리더군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도 에어프라이어 같은 기계 없이 오직 가스레인지 불 앞에서만 요리를 배우고 있다 보니 그 마음이 십분 이해가 갑니다. 특히 식빵은 기름을 흡수하는 속도도 빠르고 열에 약해서 조금만 방심해도 순식간에 겉이 타버리더군요. 반면에 안쪽에 넣은 새우 반죽은 두께가 있어서 안전 조리온도까지 익히려면 은근한 불에서 시간을 두고 익혀야 하니, 그 사이의 균형을 잡는 것이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혹시 이번에 조리하실 때 기름 온도를 몇 도 정도로 맞추고 시작하셨는지요? 저는 튀김 요리를 할 때 온도계로 기름 온도를 정확하게 측정하지 않으면 매번 실패하곤 합니다. 대충 눈대중으로 하다 보면 겉만 타고 속은 안 익는 경우가 허다하더군요. 멘보샤 같은 정교한 튀김은 초보자에게는 불 조절의 난도가 가장 높은 영역이 아닐까 싶습니다. 비록 이번에는 겉이 조금 탔지만, 완제품을 사서 대충 드시지 않고 가족을 위해 식재료를 직접 준비해 정석대로 요리하려 하신 그 정성이 참 멋지십니다. 아이의 알레르기 성분까지 꼼꼼하게 확인하시는 모습을 보니 참 다정한 부모님이신 것 같습니다. 다음번에 다시 도전하실 때는 새우 반죽의 두께를 조금 더 얇게 잡고, 기름 온도를 150 도 안팎으로 낮춰서 은근하게 튀겨보시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혹시 이 외에 불 조절을 하실 때 특별히 어려웠던 부분이 더 있으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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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플레도전기2026-09-15 08:10

    으아진짜대공감이에요ㅠㅠ 멘보샤가기름 온도맞추기가은근히까다로워서순식간에 타버리더라고요. 저도맨날튀김불조절실패해서다음부턴그냥에어프라이어로 구워버려요ㅎㅎ 에프 180 ℃ 예열해서 구우면속까지잘익고타지도않아서훨씬편해요! 다음번엔 꼭 노릇노릇하게 성공하시길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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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냉파요정2026-09-15 12:57

    아 멘보샤 기름 조절 진짜 레알 헬이죠ㅠㅠ 식빵은 순식간에 타고 속 온도 맞추기는 세상 어렵고.. 저도 예전에 새우 아깝게 다 태워먹은 적 있어서 완전 공감가네요ㅋㅋ 멘보샤는 진짜 에프 예열해서 굽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더라구요 고생하셨어요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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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거지제로2026-09-15 22:57

    ㄹㅇ 멘보샤는기름 사방에튀고설거지 개헬이라집에서절대안 함 ㅋㅋㅋ 난기름 닦는거귀찮아서튀김은 쳐다도안봄 그냥편의점냉동사다가 에프에호일깔고대충돌려먹는게 정신 건강에이로움 ㄹㅇ 남편분애도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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