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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백과
레시피후기

어제 해장용으로 냉파 규동 해봤는데 소스 조절 실패함 ㅋㅋ

냉파요정

2026-09-14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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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 남은 소고기랑 양파 털어서 해장 겸 혼밥으로 규동 만들어봤어요 ㅋㅋ 레시피대로 간장, 미림, 설탕 넣고 졸이다가 양념 다 태워 먹을 뻔해서 물 더 부었더니 싱거워져서 가쓰오부시로 겨우 심폐소생했네요. 소고기 안전 조리온도가 63 ℃라는데 고기 질겨질까 봐 불 앞에서 엄청 쫄았음.. 대두나 밀, 쇠고기 알러지 있는 분들은 재료 쓸 때 주의하세요!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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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김밥천국2026-09-14 07:26

    간장 양념은 불 조절이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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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량주의자2026-09-14 23:29

    규동 소스는 졸이는 과정에서 수분 증발 속도를 제어하지 못하면 염도가 급격히 올라갑니다. 소고기 심부 온도 63 ℃를 신경 쓰시면서 소스 타는 타이밍까지 맞추기는 레시피에 정확한 액체 중량이 제시되어 있지 않다면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래도 가쓰오부시의 이노신산으로 감칠맛을 올려 수습하신 대처는 아주 논리적인 접근이었습니다. 다음에는 액체류의 총합을 150 ml 단위로 고정하고 잔여 수분율을 계산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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