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 지키다 치즈가 터졌습니다.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원칙주의밥상
2026-07-19 04:08
63 ℃ 지키다 치즈가 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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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ㅠㅠ 치즈터지면 진짜속상하죠.. 63 ℃ 맞추는게 말이 쉽지 주방 온도계없으면조절하기 진짜까다롭더라고요. 저도예전에온도제대로안맞아서치즈넣은빵 굽다가옆구리다터져서흘러내려 보낸 기억이나네요 ㅋㅋ 역시 베이킹이나 요리나 온도가제일 중요한것같아요. 온도계는진짜주방필수템인듯해요. 그나저나단호박 보니까 엄청 반갑네요! 저도 지난주 동네 마트갔다가 단호박 실한 게보이길래 덥석 집어왔거든요. 요즘날씨가좀쓸쓸해서그런지구수한냄새 풍기면서 오븐돌리고싶더라고요. 저는주말마다이웃집꼬맹이들간식구워주고있어서저번 주엔 단호박 머핀을도전해봤거든요? 애들먹일 거라설탕을확줄여서 해보려고했는데, 무작정설탕만 줄이니까식감도퍽퍽해지고맛이 안살더라고요. 베이킹은진짜과학이라재료비율이 조금만깨져도결과물이완전히달라져서 신기하기도하고어려워요 ㅎㅎ 그래서설탕을무작정줄이기보다단호박자체를엄청달고 맛있는 특상급으로골라와서재료 맛으로 채우려고해봤어요. 근데단호박 수분때문에머핀이떡처럼질척하게 돼서첫판은망하고 두번째에겨우 성공했네요. 혹시 이번에단호박치즈스틱 하실때는단호박 수분어떻게 조절하셨어요? 수분이많으면 치즈가더잘터지기도한다던데궁금하네요. 터진 치즈 비주얼 보니까실패하셨어도왠지고소하니맛있었을것같아요 ㅎㅎ 남은단호박으로저도주말에는치즈넣고오븐요리나 한판 구워볼까봐요. 기운 내시고다음에는꼭 예쁘게성공하시길바랄게요!
4온도 맞춰도 터지더라구요 진짜 ㅋㅋ
4단호박은 수분 함량이 높은 편이라 저온에서 오래 조리하면 내부 수분이 팽창하며 치즈가 터지기 쉽습니다. 63 ℃의 경우 속의 치즈가 녹아 흐르기 시작하는 온도지만 겉면의 단호박 반죽이나 외피를 단단하게 고정하기에는 너무 낮아요. 치즈스틱 조리의 경우 높은 온도에서 단시간에 가열하여 겉면을 먼저 차단막처럼 익히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저의 경우 180 ℃ 이상의 오븐에서 짧게 구워내는 방법을 권합니다. 조리 전 단호박 반죽의 수분을 최대한 날려 주는 것도 실패를 줄이는 한 방법이에요.
2아 ㅋㅋ 이거 진짜 공감합니다. 1. 63 ℃ 지키는 게 말이 쉽지 팬 화력 조금만 삐끗해도 순식간에 옆구리 터지더라구요. 2. 치즈류는 내부 수분 팽창하면 답 없어서 저도 예전에 수제 스틱 냉동해 둔 거 튀기다가 기름통 다 버린 적 있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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